* 용기가 up되는 오싹한 책/ 구스범스/ 28. 유령해변

시리즈 구스범스 28 | R.L. 스타인 | 그림 이노루 | 옮김 이원경
연령 9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7년 8월 1일 | 정가 9,000원

구스범스

28권 . 유령해변​

​구스범스 시리즈28번째

유령해변을 읽어보았어요​

이번 구스범스 시리즈는

겉표지도 ^^ ;; 오싹하네요

구스범스는 1992년 처음 출간되고

미국에서는 tv시리즈로 제작되었기도 했다네요

해리포터 다음으로 가장 많이팔린 어린이책이라고하니

아이들이 오싹하고 무섭지만

흥미진진한 내용에 빠진거 같아요

여름방학을 맞아 먼친척 할아버지,할머니집

바닷가마을에 머물게 된

제리와 테리가

겪게 되는 기이한 일이 유령해변의 스토리랍니다.

동생테리가 해변을 가로질러

오빠가 말려도 알수없는 동굴쪽으로 가다가

떨어진 연을 보고 놀라고

동네 세명의아이들을 만나서

동굴의 유령에 대해서 듣게 되네요.

 

​할머니네 집 근처 숲에서 오빠는 해골을 발견하게 되네요

​다행히 사람이 아닌 동물뼈를 발견하고

놀라게 되지요

보름달이 뜨면 유령이 나온다는

동네아이들의 말을 듣고 동굴근처에 갔지만

이상한 불빛만 잠깐 발견하고

아무런것도 발견하지 못하네요.​

동네아이들이 유독 동굴을 무서워하고 유령이 있다고 믿기에

제리와 테리는 동굴을 들어가봅니다.

수십개의 촛불을 발견하고

노인과 만나게 됩니다.

유령이 아닌 노인은 나중에 알고보니

유령과 초자연을 연구하는 학자였고

동굴은 유령을 가두기 위해 머물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네요

노인과 세아이 제리와 테리

정말 놀라운 사실이 나중에 밝혀지게 되어 놀랐는데

또 마지막에 또다른 사실을 밝혀지네요

​29..권 옆집의 유령 미리보기 페이지를 마지막에

읽어볼수있었어요.

 

​상상할수없었던 반전과 놀라움

오싹함이 있었던 구스범스

밤에 읽으면 더 오싹할거같아요 ^^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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