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책방에서 처음 만나고 첫 눈에 반한 어스본 플랩북
어디어디 숨었니? 여기는 동물들의 집
어스본 책은 예쁜 그림과 색채에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플랩북 여기에 어렵지 않게 지식 전달까지 되는 책
누구의 집일까? 플랩을 열면
나무 밑에 살고 있는 토끼도 만나보고~
흙더미 속의 개미들도 만나봐요~ 글밥이 많은 부분은 아이의 월령에 맞게 엄마가 읽어주면 될 것 같아요 ^^
책을 읽으며 플랩을 열어보고 말미잘 속에는 흰동가리가 살고~ 소라게의 소라를 들추면,
소라게가 다른 소라껍데기를 바꿔진 몸집이 커지면 껍데기 집을 바꾸는 것도 알게 되어요~
지금 3돌이 되어가는 죠에게는 다 아는 내용이라 조금 늦은 감이 있는 책이였지만, 예쁜 그림의 다양한 동물들을 찾아보며 플랩을 여는 건 여전히 즐거워요
어스본 책은 그림도 예쁘고 워낙 액티비티 북으로 유명해 일부러 구해보고 싶은 책인데, 어스본 코리아덕에
한국어로도 만날 수 있어서 좋네요~ 참고로 영아원서나 중국어로도 만나볼 수 있으니 더 매력적인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