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출시에도 여행시에도 아기를 위한 책 한 권쯤 준비해 가면 좋더라고요! 아기도 집에서처럼 여러 권의 책속이 아니라서 그런지 한 권에 더 잘 집중하고요.

어디서든 책을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좋겠어요.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길 바라는 엄마 마음이죠.

이번에 아기가 즐겁게 본 어스본 책은 [어디어디 숨었니? 여기는 동물들의 집]인데요. 색감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동물들이 곳곳에 가득 숨어있는데. 플립책이라 아기가 흥미롭게 들춰보기 좋더라고요! 여기저기 숨어있는 동물들을 찾느라 아기손이 바쁘네요^^

조작북책도 재미나지만, 이렇게 플립책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사실 엄마도 들춰보는 재미가 즐거워요 ㅎㅎ

아직까지 유아책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어스본 책은 간간히 접하고 있는데요. 유아책에서 정말 많이 알려지고 좋은 책이 많은 것 같아요.

 [어디어디 숨었니? 여기는 동물들의 집]은 살펴볼수록 아기자기한 책이더라고요.

동물들이 어디에서 사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요.

올챙이와 굴토끼도 보면서 즐거웠네요!

잘 모르던 천막박지들도 알게 되었어요. 유아책을 읽으면서, 동물들과 많이 친해진 기분이에요. 유아책에는 동물들이 정말 친근하게 많이 나오니까요.

어스본 유아책,  [어디어디 숨었니? 여기는 동물들의 집]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 책이라 마음에 쏙 드네요! 여기도 소장하고 싶은 유아책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