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여행을 만화로 구성된 책은 미국서부에 대해 현실적이고 친근하게 볼 수 있게 만들어 져 있답니다. 여행의 시작부터 책의 이야기에 담아놨어요.

가족의 여행이 만화로 되어 있어서 책을 혼자보는 아이들은 확실히 부담감이 적고 그림을 많이 볼 수 있어서 미국서부의 느낌을 마구 느낄 수 있었답니다.

17박18일동안의 여정이다보니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있고 다양한 경험들을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었어요.

캠핑여행인데 미국서부여행기만 담겨있는거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분명 캠핑을 한답니다!! 그래서 그 캠핑을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들도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짐을 챙겨서 출발하는 여행의 시작부터 여행을 끝내고 집으로 오는 일정까지 마치 내가 여행을 다녀온것 처럼 쫙볼 수 있었고 한편의 여행기를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미국서부라고 하면 조금 생소하고 멀게만 느껴지는데 우리 가족 캠핑 여행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미국서부를 접하고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