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대로 읽지말라는 이야기를 들어온책~! 무려 결말이 42가지나 되다니..
슝군은 그리 두껍지도않은데, 결말이 42가지래~ 하면서 신기해했어요.
어느새 집중해서 열심히 책의 내용대로 따라가는 슝군~
첫번째로 선택했던 내용은 15분만에 독파했고..두번째시작에선 25분정도? 조금 더 오래걸렸어요
슝군, 책을 아주 느리게 읽는편은 아니라 그런지,
무려 6번의 결말을 내리 내고서야 겨우 내일 다시 읽는다며 덮어놓았답니다
켄다행성을 고향별로 삼고싶다는 이야기를 따라서..쭈욱~!!
다음내용이 궁금해서인지, 이야기를 읽는동안 어찌나 조용조용하던지요..ㅎㅎ
사실, 읽는 책들의 내용들이, 결말이 다들 한가지로 끝나니, 아이입장에서 색다른시선으로 바라볼수있어 더욱 좋았던듯해요.
5번이니 시리즈로 앞의 4권도 있는거지? 묻더니 전부다 사달라고 하는 슝군~!
서점한번 가서 둘러보고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