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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다섯 멋쟁이. 엄마 아빠는 다섯 멋쟁이. 엄마 아빠의 사랑은 벌꿀보다 더 달콤해요. 엄마 아빠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요.” “엄마 아빠는 다섯 멋쟁이! 우리 엄마 아빠 정말 멋져요!” 새끼들이 엄마, 아빠들을 찾아왔어요. 이렇게 멋진 노래를 부르면서 말이지요. 맞아요. 맞아!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아요. 살아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받기 충분한 우리들! 못난이 노래를 불러줄 때 우리 태형제는 너무나 재미나 했지만 저는 솔직히 공감하지 못했거든요~(저 잘난 맛에 사는 사람이라^^;;) 그런데 마지막에 아이들에게 인정받는 다섯 못난이들을 보니! 못나든 잘나든 많이 인정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