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창의력 쑥쑥 스티커 놀이 놀잇감같은 책이네요

연령 3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7년 11월 7일 | 정가 14,000원
날씨가 추워져서
집에서 노는 시간이 길어졌네요
아들과 함께 놀수 있는 책
어스본 창의력 쑥쑥
스티커 놀이 책을 소개해요
어스본 창의력 쑥쑥
스티커 놀이 책은
재밌는 놀잇감같은 책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가베같으면서도
아이생각으로 만든 작품이 되고
엄마인 저도 재밌어서
함께 스티커 붙여가며
이야기놀이를 하고있어요
스티커는 12가지 색깔의 10가지 모양으로
1000개가 들어있네요
복덩이랑 스티커 나열하면서
같은 모양 찾기 놀이도 했어요
색깔과 모양 구분하기도 좋고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가 있어 좋네요
스티커 뒷면이에요
작은 손가락으로 집중해서
스티커를 떼어내는 모습보니
소근육발달에도 도움되겠어요
어스본 창의력 쑥쑥
스티커 놀이 책에는 설명도 잘되어서
아이가 그림만 봐도
잘 따라할듯해요 ^^
복덩이가 이 그림을 보더니
“엄마 이렇게 따라하는거야?” 하네요
똑같이 만들어도 좋고
네가 만들고싶은 배를 만들어도 좋아!!
했더니..
“이건 무슨색이야? 이거는?”
색깔이름도 궁금하고
“이거 동그라미야? 이건 세모야?”
모양도 알아가는 중이에요 ㅎ
스티커를 집중해서 떼어내는 모습이에요
아이 손에 맞는 사이즈라 생각해요
책의 밑그림이 잘 되어서
창의력발달에 도움도 되고
아이의 상상력을 발휘해볼수있어
좋은 놀잇감같은 스티커책이네요
아이가 스티커를 붙이고
펜으로 기둥을 그리고
“엄마 이건 배야! 뚜우우우~~”
이건 어디가는 배야? 물으니..
“이건 제주도 가고, 이거도 제주도 가고” ㅋㅋ
어스본 창의력 쑥쑥
스티커 놀이 책을 꺼내오더니
“이번엔 이거할꺼야
이건 뱀이야
추워서 옷 입어~~” 하네요 ㅋㅋ
스티커 하나 붙일때마다
“티셔츠입고 바지야” 하면서
이야기하는 모습이 재밌더라구요 ㅎㅎ
아들이 붙여놓은 스티커그림에
뭐가 좋을까? 하다가..
잠자리도 만들어봤네요 ㅋㅋ
건물그림이 있는 페이지를 넘기더니
스티커를 하나 붙여보고는
숫자를 셉니다 ㅋㅋ
요즘 숫자세기에 재미들려서는
1부터 10까지만 반복적으로 세고
어스본 창의력 쑥쑥
스티커 놀이 책은 다양하게
놀수있는 놀잇감같은 책이네요
아들이 붙여놓은 스티커로
사자 호랑이 토끼를 만들어줬더니
“사자랑 호랑이랑 토끼가 살았는데”
저한테 이야기도 들려주네요 ㅋㅋ
아직 26개월이라 스티커를 붙이고
저보고 그림을 그려달라하는데
좀더 큰 아이들은 스스로
만들어가며 보는 재미가 있을거에요
어스본 창의력 쑥쑥 스티커 놀이
놀잇감같은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