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을 이 한 권으로 옮겨오세요…^^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7년 11월 15일 | 정가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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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박물관』은

영국에서 2014년 처음 출간된 후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핀란드, 이탈리아, 일본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다고 하네요…

왜 많은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었을까요?

누구나 봐도 좋은 책이란 뜻이겠져…^^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이란 표현이 딱~~맞는 책이예요…

자연산 박물관을 매일 가보고 관찰해보고 싶은 아이들 있다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책!!

매번 자연사 박물관을 갈 수 없으니

멋진 동물 박물관 책으로 대신 할 수 있어요…^^

실사같은 일러스트가 참 매력적인 표지예요…

동물 박물관의 제목도 잘 표현되어 있어요…

책상에 늘 두고 읽을 수 있는 책!!

자연사 박물관을 옮겨 놓은 듯한 내용이 넘 좋아요…

들어가는 말은

런던 자연사 박물관 <샌드라 냅> 박사가 글을 써 주셨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라는 행성의 약 200만 종에 이르는 생물들이 있다는 것과

지금의 자리에서 미래를 상상해보면 좋겠다는 말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는 말을 해 주셨네요…

차례~~

진짜 자연사 박물관을 다니는 것처럼 설명해주네요…

전시실 1~전시실 6까지 돌아 볼 수 있어요…

동물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네요…

생명의 나무~~

찰스 다윈이 생물 다양성을 설명하기 위해 쓴 ‘생명의 나무’를 통해

다양한 생명들의 공통의 조상을 알 수 있고

가장 단순한 최초의 생물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종들로 진화해 온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양서류를 예로 들어 보면

양서류의 설명을 간단히 해주고

아래에 그림 설명이 있어요…

그리고 옆 페이지에는 그림이 있구요…

울아들램들은 그림만 보고 이름 맞추기 놀이도 하고

그림을 그려서 서로 이름 맞추기 놀이고 하네요…^^

일러스트가 참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요…

울아들램들은 그림만 보고도 좋아하네요…^^

찾아보기…

어려운 이름을 가진 동물들을

찾기 쉽게 되어 있어요…

책의 크기~~

B4 크기 정도인거 같은데

집에 있는 책들보다 훨씬 커요…

그래서 아이들이 더 실감나게 읽고 봤던거 같아요…

아이들 참 심각하져…

둘이서 같은 그림을 그려서 잘 그린 그림을 저에게 선택을 해 달라는 아이들…ㅋㅋㅋ

신중하게 골라서 그리고 있어요…

아이들의 선택을 받은 동물은

양서류 1번으로 <아홀로틀>이네요…

울아들램들은 <멕시코의 걷는 물고기>라는 것도 알고 있네요…^^

짜잔~~~~~~~~

어떤게 더 비슷한가요?

저는 오른쪽, 작은 아이가 그린 그림을 선택했어요…

크기도 비슷하고 더 세심하게 그렸네요…ㅋㅋㅋ

서울에 있을 때는 집에서 가까워서

<서대문 자연산 박물관>을 자주 갔었어요…

아이들이 여기저기 다니며 구경하고 놀기도 했었는데

이번에 <동물 박물관>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제작년 중국 상해를 갔을 때 갔던

<상해 자연사 박물관> 얘기를 하네요…

그래서 다시 사진 꺼내보고

거기서 인상 깊었던 동물들 이야기 하면서 마무리 했어요…^^

아이들과 공부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도 하면서

동물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비룡소 – 동물 박물관>이 만들어 준거 같아서 넘 좋았어요…

자연사 박물관을 자주 갈 수 없을 때,

아이들과 동물 박물관을 읽고 보면서

동물들과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