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8 별난 우주여행! 그리고 달이야기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7년 10월 30일 | 정가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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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별난 우주여행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이번엔 우주여행이랍니다.

일전 처음 만나본 신기한 스쿨버스를 넘나 재밌게 본 준군인지라

이번 신기한 스쿨버스에 대한 기대도 컸다지요.

실제로 학교 수업이, 그리고 현실속에서 이렇게 상상하는 수업만으로도 정말 흥미진진할것 같다는.

별난 우주여행을 시작합니다.

다섯 개의 수수께끼를 알아맞히면 이기는 게임과 함께 시작된 별난 우주여행

태양계에는 별이 하나밖에 없는데 바로 태양이라지요.

별은 기체 덩어리로 스스로 빛을 내는데요.

태양은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이랍니다. 아주 뜨겁고 아주 밝지요.

별들은 행성을 갖는데 태양은 태양주위를 빙빙 도는 8개의 행성을 갖는답니다.

수수께끼2. 나의 양극에는 얼음이 있고 중간은 붉은 색이지요. 무엇일까요?

수수께끼3. 나는 빙글빙글 돌아요. 꼬리를 가지고 있지요. 나는 무엇일까요?

제한 시간 내에 수수께끼를 맞추면서 초록불이 들어오게 하는 미션을 수행중인 신기한 스쿨버스 과학탐험대!

묻고 답을 찾아가는 신나는 여행글이 마치 미션의 수행자가 되게 하는듯한 느낌이 흠뻑.

그래서 그냥 받으면 바로 다 읽어버리게 되는 책.

과학과 책 읽기 둘 다 좋아지는 마법의 책. 신기한 스쿨버스.

신기한 스쿨버스는 이런 점이 좋더라구요.

마치 실제 학교 수업에서 써도 좋을법한 교실 속 풍경.

우리의 태양계를 보고 나면 책속의 2편이 달 이야기로 또 꾸며져 있답니다.

중간중간 메모지에 아이들의 보고서처럼 내용을 전하는 형식도

읽다가 그냥 지나쳐버릴지 모르는 것을 한번 더 잡아주는 느낌이여서 좋구요.

이렇게 말미에는 스스로 발표하는 듯한 느낌으로 정리된 내용도 참 좋은것 같아요.

아이와 실제 책 읽기 후 이렇게 정리해봐도 좋을법한 독후활동지같은 느낌.

무엇보다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코너로 다시한번 핵심어를 정리해준것도

내가 읽었던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바를 다시한번 다지기에 참 좋은것 같네요.

 특히나 이번 8권에서의 구석구석 달 탐험은 초등과학교과서 4학년 2학기 지구와 달을 비롯하여

6학년 과학의 지구와 달의 운동과도 교과연계가 되는 내용이여서 참 유익하겠어요.

태양계와 별 이야기도 5학년 과학에 연계되는 내용이구요.

재미있는 미션 수행형식의 글이여서 책 읽기가 좋고

내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지식이 언급되어 미리 만나봐서 좋고.

과학과 책 읽기 둘 다 좋아지는 마법의 책.

신기한 스쿨버스 타고 방학동안 과학탐험대가 되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