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10
-누구이가 빠졌을까?

사람 이와 동물 이빨은 뭐가 다를까?
핏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신기한 스쿨버스와 함께라면 호기심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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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도서관에서 찾아 빌려본 게 신기한 스쿨버스와 우리 아이와의 인연의 시작이었어요.
유난히 과학분야에 호기심과 질문이 많은 아이라 몇년 전 과학전집을 한질 사주었는데도 또 다른 궁금증이 생기는지 과학관련 도서를 참 좋아해요.
저도 어렸울적 프리즐 선생님과 스쿨버스를 타고 떠나는 과학여행 신기한 스쿨버스를 만화로 보고 자랐기에 이 책도 전집으로 들였어요.
그런데 비룡소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출간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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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의 장점!
책읽기와 과학 두가지 모두 좋아하게 되는 마법의 책이라는 점~
실제 우리 아이는 과학에 대한 관심때문에 신기한 스쿨버스를 읽으며 책읽기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비룡소에서 나온 신기한 스쿨버스 10권엔 두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 누구 이가 빠졌을까?
- 두근두근 심장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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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의 주인공들을 먼저 소개합니다~
프리즐 선생님과 친구들이에요.
물론 도마뱀 리즈도 빼먹으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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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이가 빠졌을까?
책 속의 또 다른 볼거리는 프리즐 선생님의 옷과 신발이에요.
그림책 이라기엔 글밥이 많고, 만화책 느낌의 동화책 같은 느낌이에요.

이번 여행은 주운 이빨의 주인을 찾아 이빨을 관찰해보는 여행이에요.
사람과 동물들의 이빨의 차이점을 관찰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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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심장 속으로
두번째 이야기는 심장의 역할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작아지는 스쿨버스를 타고 키샤의 혈관을 따라 심장으로 모험을 떠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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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고난 후에는 맨 뒷장에서 한번 더 복습하며 과학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요.
정보라고 하지만 실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재미있는 미담같은 느낌이라 어른이 보기에도 과학책같지 않게 재미있다고 느껴져요.

우리 아이는 벌써 다른 책도 보고싶다고~ 갖고싶다고~ 사달라고~ 조르는 중이랍니다!

과학과 판타지을 콜라보해 만들어진 이야기가 아이의 과학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 시켜주는 책.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아니~
우리 아이기 직접 추천하는 책.
신기한 스쿨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