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좋아하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
알콩이도 신기한 스쿨버스 만나봤어요.
글밥도 적당하고 그림도 재미있고
주인공들의 대화도 읽으면서 즐겁게 과학속으로 빠져들어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모두 10권이 있네요.
교과연계도 되어 있어서 초등아이들이 읽어두면 좋겠어요.
외출하고 나서 집에 와서는
책을 읽고 있어요.
한번 읽어봤는데 재미있는지 자주 읽어보더라구요.
다 읽고 나서는 다른 시리즈들도 보고 싶다고. ㅎㅎㅎ
도서관으로 출동할려구요.
한권에 두개의 에피소드가 있어요.
10권에는 누구 이가 빠졌을까?
두근두근 심장속으로
이야기가 있네요.
프리즐 선생님은 신기한 옷, 신기한 신발을 신고 있어요.
옷을 보니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상상할 수 있겠지요~^^
교실에서 주운 ‘이’의 주인공이 누군인지 찾으러 떠나요.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슈웅~~
버스가 점점 작아지더니
사람 입 속으로도 들어가고
동물입속으로 들어가며서
이의 특징을 하나씩 알려줘요.
아이들의 메모 속엔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즐겁게 과학탐험하면서
정보도 챙길 수 있지요~
두번째 탐험을 심장속으로~~
프리즐 원피스를 보셔요.
신기한 원피스예요. ^^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심장속으로 들어갔어요.
피에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이 있어요.
아이의 몸속의 피는 1분에 3번이나 돈다고 해요.
어른은 1분에 한번.
적혈구는 우리 몸 곳곳으로 산소를 옮기는 일을 해요.
부록부분에서는 더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재미난 이야기를 읽고
과학상식도 하나둘씩 익힐 수 있는
마법의 책.
다른 시리즈들도 다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