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⑩ 누구 이가 빠졌을까? 초등 과학동화로 추천해요.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7년 12월 26일 | 정가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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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 ⑩ 누구 이가 빠졌을까? 초등 과학동화로 추천해요.

 

 

 

 

 

과학탐험대 신기한 스쿨버스!!​

아이들에게 과학탐험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비룡소 책이예요.

전 세계 1억, 국내 1천만의 신화, 어린이 과학책의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만큼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잖아요.

사랑을 받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일텐데요.

올해 3월 초등생이 되는 둘째도 몇번씩 읽는가보니 참 재밌나보더라구요.

 

 

 

 

 

 

 

 

혼자 읽기의 안성맞춤인 과학 동화 신기한 스쿨버스~

10번째 이야기는 ‘누구 이가 빠졌을까?’ 예요.

한참 유치가 빠질 나이인 초등생이라 더욱 관심있게 봤던것 같아요.

이 먼저 닦고 책을 펼치라고 말하는 프리즐 선생님의 모습이 재밌게 느껴지네요.

 

 

 

 

 

 

 

 

 

프리즐 선생님의 수업은 재밌다는 아이들~~

그건 바로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현장 학습을 떠나기 때문이라죠.

치아와 치약, 칫솔이 그려진 옷을 입은 프리즐 선생님은 왠지 특별하고 재밌는 선생님일것 같아요.

 

 

 

 

 

 

 

자기 물건 소개하기 발표 수업 시간이예요.

완다의 차례인데, 완다는 작고 끝이 날카로운 이를 가지고 왔더라구요.

주운 이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꼭 입안에 있는 이처럼 생겼는데요.

도대체 이는 누구의 것일까요??

 

 

 

 

 

 

 

 

 

중간중간 아이들이 정리한 이에 대해 정보들이 나오고 있네요.

한번씩 읽어보면서 이에 대해 좀더 지식을 쌓을수 있겠어요.

젖니, 영구치…사람은 평생 두 벌의 이가 나는데,

젓니는 만 6~7세 무렵부터 빠지기 시작한답니다.

작년 여름쯤에 첫번째 유치가 빠진 울 둘째는 그 이후로 더이상 이가 빠지지 않았지만..

앞으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기를 반복하겠지요.

 

 

 

 

 

 

 

아까 주운 이가 카를로스 동생의 이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카를로스 동생의 입으로 들어갔어요.

아이들은 입속으로 들어가서 열심히 이를 관찰하면서 비교를 해봅니다.

마법같은 일들이 벌어지는 신기한 스쿨버스네요.

정말 이런 버스가 있다면 얼마나 신기할까요?? 상상만으로도 즐겁더라구요.

 

 

 

 

 

 

 

 

 

사람의 이가 아닌것을 확인하고는

이의 주인을 찾기 위해 농장으로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날아가는 선생님과 아이들이지요.

그리고는 말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신기한 스쿨버스!!

 

 

 

 

 

 

 

 

혹시나 말이 씹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아이들은 말의 이를 관찰하기 바빠요.

아이들과 선생님의 대화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내용들이 많더라구요.

 

 

 

 

 

 

 

 

아이들이 편하게 읽고 넘어갈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이에 대한 설명이 담겨 있어요.

이는 모양이 다르면 하는 일이 다르다는 것과

사람의 이의 종류도 알아볼수 있었답니다.

 

 

 

 

 

 

 

 

사람과 말 그리고 고양이의 이를 살펴보았는데요.

완다가 주운 이의 주인공은 사람, 말, 고양이도 아니고 바로 도마뱀의 것이였답니다.

도마뱀도 이빨이 빠진다는 것을 한 해에 200개까지 새로 날수도 있다는 사실이 참 흥미롭네요.

 

 

 

 

 

 

 

 

 

한 권에 두가지 이야기가 펼쳐지는 신기한 스쿨버스인데요.

‘두근두든 심장 속으로!’ 를 통해 심장에 대해서도 알아 볼 수 있었답니다.

이번에도 정말 신기한 옷을 입고 등장한 프리즐 선생님!

선생님의 옷을 보면 앞으로 어떤 내용을 배울지 예측을 할수 있겠어요.

심장이 그려진 옷을 입은 프리즐 선생님과 함께하는 수업은 또 얼마나 재밌을까요??

오늘은 심장이라는 영화를 보고 키샤의 생일 파티를 할꺼라는 프리즐 선생님이네요.

 

 

 

 

 

 

 

 

 

키샤의 상처 부위로 신기한 스쿨버스가 들어가고 키샤의 몸 속을 살펴보느라 바빠요.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떠나는 몸 속 여행이라니~!!

신기해하면서도 재밌다는 둘째네요.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아이들은 무척이나 즐거워보여요.

모험을 떠나듯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공부를 하니 더욱 재밌겠지요.

키사의 몸속을 돌아다니며 심장이며 적혈구, 혈관 등

우리 몸속의 기관들이 하는 일들을 배워봅니다.

 

 

 

 

 

 

 

 

 

수업시간마다 항상 현장 학습을 떠나는 프리즐 선생님의 수업~

아이들이 프리즐 선생님의 수업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다음에는 또 어떤 현장 학습을 떠날지 기대되네요.

그건 바로 프리즐 선생님의 옷에서 힌트를 얻으면 될것 같은데요~ㅎㅎ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앞에서 배웠던 부분들을 좀더 자세하게 배우고 정리해볼수 있는 부분들이 나오네요.

신기한 과학 교실, 프리즐 선생님의 노트 엿보기, 신기한 과학 상식으로

과학정보를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흥미로운 내용들이 가득하니 아이들과 함께 쭉 읽어보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초등생이 되는 둘째와 함께 편하게 읽을수 있었던 신기한 스쿨버스!!

신기한 스쿨버스를 타고 떠나는 여행이 참 재밌고 흥미로워

이야기에 빠져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과학지식을 쌓을수 있답니다.

울 둘째는 이 책을 만난 첫날에 몇번씩 보고 또 봤던것 같아요.

그만큼 아이도 흥미롭게 책을 읽었다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