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따구리라는 새의 일생을
아주 쉽게 접 할 수 있는 책이예요~
줄거리
얼음이 녹고 꽃이 피는 봄이 되면서
분주한 딱따구리 한쌍이 사랑을 하고
사랑의 결실인 알을 낳아
딱따구리 부부가 알을 품어
알을 깨고 나와서
마지막에는 둥지를 나와 자신만의 세상으로 날아가는 이야기예요~
이야기는 뻔한지만 읽으면서
아이와 부모와의 사랑을 알려줄 수 있고
자신이 언젠가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을 수도 있는
따뜻한 책인 것 같아요~
물론 딱따구리라는 새에 대해도 알수 있는 책이랍니다 ~
아이와 휴지심을 이용한 딱따구리만들기 성공 !!
아이가 직접만들어서 더 멋진 것 같아요~
울쁘니도 자신이 만들어 뿌듯해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