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저희때보다는 확실히 공부하는 범위가 광범위해지고, 수준도 너무 높아졌더라구요.
특히, 제가 고등학교에서 배운 원소와 주기율표…
요즘은 초등학교 교과과정에서도 조금씩 언급이 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초등학생도 읽을수있는 원소와 주기율표 도서를 만나봤어요.
원소와 주기율표 도서는 플랩북으로..
125개의 플랩을 열어 원소의 개념을 익히면 과학적 사고력과 물질에 대한 이해력이 높아진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교과과정
3-1 우리 생활과 물질 / 3-2 액체와 기체 / 4-1 혼합물의 분리/ 6-1 여러 가지 기체 단원에서도
원소, 주기율표에 대해서 배우니 미리 책을 통해 알아두면 큰 도움이 되겠죠?
플랩북이라 표지도 두껍고 속지도 도톰해서 동생까지 부지런히 잘 읽을수 있겠죠?
원소와 주기율표 도서는 총 8단원
● 주기율표가 뭐예요? ●주기율표의 구성 ● 소리가 나거나 폭발하는 원소
● 단단하고 반짝이는 원소 ● 반짝이지 않고 무른 원소 ● 생명체에 필요한 원소
● 고체, 액체, 기체 원소 ● 혼자있는 원소 ●위험! 방사성 원소
에 대해서 공부할수있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책을 보면 이해가 되지만..
저도 정확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원소와 주기율표 도서를 가지고 꼼꼼하게 공부하면 쉽게 원소와 주기율표에 대해서 이해할수있겠죠?
원소와 주기율표는 플랩북이라 아이가 재미있게 스스로 책을 읽을수 있는데요.
정확하게 이해는 못하지만, 그래도 천천히 읽으면서 나름 이해를 하더라구요.
학교숙제로 독서록을 작성해야하는 알콩이..
오늘은 저랑 같이 원소와 주기율표 도서를 읽었는데요
처음에는 알지도못하는 영어가 나오니 헉!
그래도 영어는 신경쓰지말고 천천히 읽어보라고 하니..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플랩북이라 신나하면서 꼼꼼히 읽어보더라구요.
아직은 아무것도 모르는 1학년이지만..
여러번 계속 책을 읽다보면 이해력도 쑥쑥!!
특히, 생명체에 필요한 원소를 볼때
동물이랑 사람들이 살아갈때 산소가 필요하고.. 숨을 내쉴때 뱉는게 이산화탄소..
그리고 나무가 이산화탄소를 마시고 산소를 내뱉는다는걸 알아챈 알콩이..
나무를 좀 더 소중하게 여기고 나무로 만드는 연필, 종이를 아껴써야겠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대견하고 뿌듯하더라구요.
그리고 지구상에 딱! 한 동물 동갑동물은 산소없이도 살아갈수있다고 하는데요.
알콩이도 너무 신기해하고 동갑동물이 뭐지 ?? 하면서 플랩북을 열어보면서 모양을 찾아보는데.
제가 무척추동물이라도 하니 아~~ 하더라구요.
아직은 살짝 어려운듯한 원소와 주기율표.
천천히 저랑 꼼꼼하게 따져가면서 책을 읽어보면 정말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