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사건으로 쉽게 보는 세계사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8년 1월 18일 |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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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은 어린이를 위한 필수 교양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사건 100

<100가지 사건으로 쉽게 보는 세계사>

​고대 시대

인류는 처음에 사냥을 했어요. 그러다 작물을 키우는 법을 터득하여 농사를 짓기 시작했지요.

사람들이 사는 도시가 발달하면서 기원전 5000년 무렵 문명이 생겨났어요.

​중세 시대

기원후 400년 무렵부터 세계 곳곳에 새로운 제국과 종교가 생겨났어요.

솜씨 좋은 장인들은 눈부신 작품을 만들어 예술을 꽃피웠어요.

발견의 시대

​16~17세기에는 엄청난 변화가 찾아왔어요.

유럽 탐험가들은 알려지지 않는 섬을 발견했고,

과학과 예술 분야에서 새로운 생각이 자라났어요.

제국 그리고 발명

18세기와 19세기에는 여러 제국이 생겨나고 쇠퇴했어요.

곳곳에서 독립 투쟁이 벌어지기도 했지요.

또한 세상을 바꾼 발명도 있었어요.

세계 대전

20세기에는 전 세계가 혼란스러웠어요.

여러 나라가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이라는 큰 전쟁을 벌였어요.

그 후 서로에 대한 위협과 불신이 가득한 ‘냉전 시기’로 들어섰어요.

<100가지 사건으로 쉽게 보는 세계사>는 구석기 시대부터 중세, 근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의 주요 사건 100가지를 정리해놓은 책으로 역사 속에서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사건들을 짚어주며  세계사의 핵심 사건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게 알려준다. 책장을 펼치면 먼 옛날 구석기 크로마뇽인이 라스코 동굴에 그린 벽화부터, 고대 농부들이 곡식을 담는 데 사용했던 무늬단지, 바퀴를 처음으로 사용한 수메르의 모자이크 그림 등 고대부터 중세, 근대,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벌어진 일들이 1부터 시작해 100까지 차례로 소개된다. 아이들은 각 사건과 관련된 그림이나 유물 사진으로 내용을 이해하고, 페이지마다 들어 있는 연표를 통해 세계 역사 속에서 꼭 기억해야 할 사건, 국가, 인물, 유적 등을 살펴보며 세계사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한마디로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세계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세계사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는 세계사의 핵심을 정리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풍부한 사진 및 그림 자료들은 글과 어우러져 내용을 뒷받침해 주고, 설명만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을 직접 보여주어 각각 역사적 사건들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역사적 사건들을 간결하게 정리한 글로 옆의 자료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설명해주기 때문에 아이들은 글과 사진을 함께 살펴보며 세계사 속 사건들을 더욱 가깝게 느끼며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보통 세계사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기 쉬운데 문명의 시작부터 르네상스, 발명의 시대까지 100가지 중요 사건이 쉽고 재미있게 정리되어 있어 저학년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