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밌는 초등 플랩북 에너지와 지구환경 재밌네!

연령 8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8년 2월 7일 |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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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초등 영재 플랩북 ⑧ 에너지와 지구 환경 (보기) 판매가 12,600 (정가 14,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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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는 책편식이 좀 있는편이라 창작동화를 좋아하고 잘 읽는데 비해..

과학 관련 지식책은 좀 덜 읽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릴리를 위해 쉽고 재밌게 읽을수 있는 플랩북 어스본에서 나온

‘에너지와 지구환경’ 만나보았어요.

에너지의 종류와 쓰임새, 에너지를 얻는 방법까지

플랩을 열면서 재밌고 알차게 배우는 책이라

지식책 잘 안 읽는 릴리도 굉장히 잘 보고 있답니다.

초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함께

재미있는 그림으로 덩달아 동생까지 관심갖고 잘 보고있답니다.

<어스본> 에너지와 지구환경

 65개 플랩 속에 초등 <과학>, <사회> 지식이 쏙 쏙~!

차례

에너지가 뭐예요?, 에너지의 이동, 화석 연료, 화석 연료의 이용,

원자력 에너지, 재생 에너지, 미래의 신재생 에너지, 생활 속 에너지

전 세계 사람들이 쓰는 에너지 자원 석탄, 석유, 천연가스 ‘화석 연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에너지를 얻기 위해 화석 연료가 꼭 필요하지만

우리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환경 오염을 시키지 않기 위해 재생 에너지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재생에너지, 신재생 에너지를 더욱 열심히 보더라구요.

릴리가 책보다가 전에 엄마랑 텔레비전에서 같이 본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독일 가정집 이야기인데.. 태양전지,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놓고 가정 에너지를 쓰고

남는 에너지를 되팔아 수익으로 쓰는 다큐를 본적이 있어요.

그거보면서 이사할때 아파트 베란다에 태양전지 설치하자고 이야기 하며

알아보았다가 할수 없이 포기했었는데..

저렴한 비용으로 가정집에서 누구나 원하면 설치가 가능하도록

환경을 생각하는 신재생 에너지 빨리 보급되면 좋겠어요.

오늘도 미세먼지때문에 마스크 쓰고 나갔기에 더욱 절실해지네요.

 달리면서 휴대폰을 충전하고 걷는 활동을 통해 에너지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굉장히 흥미롭게 보더라구요.

폐식용유를 택시 원료로 사용하면 음식물 쓰레기와 택시의 배기가스 까지

줄인다는 것을 보더니 새우 튀김 먹고 싶다고 집에서 튀김해주고

폐식용유는 아빠차에 넣자고 해서 빵터졌어요 ㅎㅎ

아직 과학을 배우지 않았기에..  또 관심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터빈, 핵분열, 발전소, 핵융합, 피스톤 등등 낯선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지만..

에너지의 종류와 이런 낯선 용어들을 재밌는 그림과 구체적인

설명이 함께라 쉽게 받아들이고 재밌게 보니 좋더라구요.

책을 읽으면서  에너지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 되고..

에너지와 환경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에너지를 얻기위한 또 다른 방법은 뭐가 있을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까지 기를수 있어 좋아요.

기계가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사람들이 에너지를 활용하는 모습까지 볼수 있어요.

에너지에 대해 한눈에 쉽게 배울수 있는 책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