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출간된 초등 영재 플랩북 8권, <에너지와 지구 환경>은

제목 그대로 에너지와 지구 환경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알려줘요

에너지란?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해요
에너지는 빛, 열, 전기, 소리, 운동 등 여러 형태로 존재해요

이 에너지들은 만들거나 없앨 수 없고, 그 형태만 계속 바뀐다고 해요

에너지는 없어지진 않지만 자원의 양은 한정되어 있고

환경 오염의 문제도 있어서 새로운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해야해요

프랑스에서 짓고 있는 핵융합기계 ITER(국제핵융합실험로)

오래 가동하면 아주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고, 에너지를 얻기 위해 들이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요

이 때 핵융합에 쓰이는 방사성 물질은 아주 작고 존재하는 기간이 짧아서

원자력발전소 보다 안전하고, 해로운 오염 물질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해요

재생 에너지는 태양, 바람, 물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계속 써도 고갈되지 않는 자연 에너지에요 수 천 년 전부터 활용된 에너지랍니다

우리는 미래의 신재생 에너지에 관심 가져야해요

생활 속에서도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요

이런 클럽 좋은 것 같아요! 춤을 추면 켜지는 조명! 에너지를 발산해서 스트레스도 풀고 그 발산된 에너지로 불을 밝히고~!
춤 추는 걸 좋아하는 토리는 집에 이런 장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대요~

스톡홀름 기차역에서는 사람들로부터 열에너지를 모은다네요 이 방법도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키네틱 타일이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도심이나 관광 명소 주변에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런닝 머신을 달리면 전력이 생산된대요 이거 보니까

예전에 비눗방울 체험전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비눗방울이 나오던게 생각나더라구요~
저는 걸으면 충전되는 배터리가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외출했을 때, 핸드폰 배터리가 다 닳아서 당황스러웠던 경험 있으시죠?

이럴 때 걸으면 충전되는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죠
미래에는 이 외에도 또 다른 신재생 에너지가 등장할 수도 있어요

효율성 높고 획기적인 신재생 에너지가 등장해서 비용 문제와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도 덜게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