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55-아홉째 용을 찾아라 : 메리 폽 어즈번
아이들이 너무 너무 좋아하는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에요. 초등 저학년들이 재미있는 책읽기를 시작할 때 좋은 책인것 같아요. 마법의 시간여행, 아홉번째 용을 찾아라! 제목부터 두근두근~ 뭔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것 같지 않나요?
초등과학동화책으로 유명한 마법의 시간여행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유명한 판타지 스토리랍니다. 55번째 이야기 아홉째 용을 찾아라! 다른 스토리들은 잘 모르겠고 앞쪽에 간단한 설명들이 있었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그리 어렵진 않았답니다.
마법의 시간여행 주인공 잭과 애니가 나와요. 프로그 마을 숲 속 나무위에 신기한 마법의 오두막집을 우연히 알게 되고 그 오두막집은 책에 나온 장소로 잭과 애니를 데려다 줄 수 있는 신기한 힘을 가진 곳이였답니다.
아홉째 용을 찾아라에서 잭과 애니가 쪽지를 받게 되어요. 캐멀롯으로 와달라는 내용의 쪽지. 그리고 본격적인 스토리가 시작된답니다.
그리고 캐멀롯으로 간 애니과 잭은 기네비어 왕비를 만나게 되고 침입자들이 황금을 노리고 아홉번째 황금 용을 훔쳐갔다고 말하고 애니와 잭의 미션이 시작된답니다.
잠깐 이렇게 훑어 보았는데도 뒷이야기가 넘넘 궁금해지는 이야기 결국 마지막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역시 애니와 잭은 아홉째 용을 찾게 된답니다.
아직까지 타미가 읽기에는 글밥도 많고 색감도 예쁜 색은 아니지만 엄마와 함께 읽으면 무리없이 읽어 낼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스토리가 너무 탄탄해서 자꾸만 뒷이야기가 궁금해지거든요~
그리고 마법의 시간여행 시리즈들도 이렇게 만나볼수 있었답니다. 제목들이 참 호기심을 자극하는것 같아서 다음책도 그 다음책도 점점 궁금해지기만하네요~
다 읽으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하겠지만 이제 타미도 어엿한 초등학생이니 이런책도 접해보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