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콩이가 재미있게 읽고있는 책이 있는데요. 평소 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 잘 읽을지 걱정되었는데. 초등 저학년이 읽기에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한권의 책으로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신기한 모험을 통해 그와 관련된 흥미진진한 정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역사, 사회, 과학 학습 동화랍니다.
비룡소 마법의 시간여행 55권 아홉째 용을 찾아라!는 잭과 애니 남매가 시간 여행을 떠나는 초등도서로 모험을 따라가면서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전설과 신화를 통해 전해온 용과 인어 등의 신비적 존재에 관한 여러가지 지식도 얻을수있다니 초등학생 저학년이 읽기 딱! 좋네요.
비룡소 마법의 시간여행 55권 아홉째 용을 찾아라!는 총 11 단락으로 되어있어 평소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하루에 1단락씩 읽으면되니 부담없이 읽을수 있답니다. 그런데 비룡소 마법의 시간여행 55권 아홉째 용을 찾아라를 읽으면 손에서 못 놓을껄요?
그리고 글씨도 큼직해서 아이가 부담없고 어른인 저도 읽어도 은근 잼나더라구요. 보고 비룡소 마법의 시간여행 전권을 다 사야할까봐요.
그리고 마지막 단원은 전설 속 동물에 대한 더 많은 사실에 대해서 알려주는데요. 평소 용을 좋아하는 아들냄들이라 완전 신나서 읽고 저한테도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초등학교 저학년이 읽기 너무 좋은 판타지 도서 비룡소 마법의 시간여행 55권 아홉째 용을 찾아라! 다른책도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