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떠나는 식물 박물관 탐험~!!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3월 15일 | 정가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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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에서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어요~!!

내 책상 위 자연사 박물관 <식물 박물관>이랍니다~!!

식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라면 재밌게 볼 수 있는 책 인 것 같아요.

물론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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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두께가 어마어마해요~!!

무려 95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책 크기도 크답니다.

큼직한 책이라 정말 식물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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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식물, 나무, 야자나무와 소철, 풀, 벼과 식물, 부들, 사초, 골풀

난초와 브로멜리아, 환경에 적응하는 식물

이렇게 대분류에 따른 식물들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요.

식물에 대해 알아나가기에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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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탄생한 뒤로 8억년이 지나기 전에 최초의 식물이 살고 있었어요.

바로 조류예요.

조류는 단세포인 것부터 키가 수십 미터인 바닷말에 이르기 까지 크기가 다양하다고 해요.

그리고 1000만 종에 이르기까지 종류가 아주 다양하답니다.

 다양한 조류의 모습을 세밀화로 그려놓았어요^^

무척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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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류는 약 4억 7000만년 전부터 물 밖으로 나와 땅에서 살기 시작했다고 해요.

과학시간에 이끼류를 관찰해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보니 또 색다르네요^^

이끼류는 암수 생식 기관이 따로 있었어 포자수정으로 자손을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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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구조도 정말 알아보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요.

동물을 이용하여 수정하는 식물들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딱정벌레, 파리, 벌, 나비, 나방, 새, 박쥐를 끌어들이는 꽃만의 노하우가 있었네요^^

벼꽃은 바람을 통해 가루받이를 하기 때문이 꽃이 색깔이나 냄새를 갖출 필요가 없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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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재밌어 하는 기생식물~!!

다른 식물에 의존해서 양분을 얻는 식물을 기생식물이라고 해요.

일부 기생 식물은 숙주가 대신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광합성에 필요한 녹색 색소인 엽록소를 모두 잃고

녹색도 아닌 것들이 있다고 하네요^^

식물이지만 식물의 가장 큰 특징인 광합성을 잃은 식물…

참 신기해요~!!

식물에 대해 재밌게 읽어 볼 수 있는 책~!!

비룡소의 식물 박물관~!!

심심할 때마다 관심이 가는 페이지를 열어봐도 좋을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