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박스] 카시오페아 – 악몽을 쫓는 소녀 :: 여자아이들의, 여자아이들에 의한, 여자아이들을 위한 판타지소설

시리즈 마시멜로 픽션 | 한은경 | 그림 명민호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고릴라박스 | 출간일 2018년 5월 10일 | 정가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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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페아 비밀대원 하라의 짜릿하고 통쾌한 악몽퇴치 대모험

 

요즘 판타지 소설에 푹 빠져있는 데이지양

이번엔 여자아이들의, 여자아이들에 의한, 여자아이들을 위한 판타지 소설

비룡소 고릴라박스 <카시오페아 – 악몽을 쫓는 소녀> 를 읽어봤답니다

 

얼마전,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가는 길에도 가방에 책을 넣어가더니

제주도에 도착할 때 까지 비행기 안에서 푹 빠져 읽더라구여

심각해졌다가, 피식피식 웃음이 새어나왔다가, 알수없는 멜랑꼴리한 표정을 지으며 책을 읽는 모습을 보고있으니

도대체 어떤 내용이길래 저렇게 재밋게 책을 읽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40대 1의 경쟁을 뚫고, 걸스 심사위원단 101명이 선택한

제2회 NO.1 마시멜로 픽션 대상 수상작 <카시오페아 – 악몽을 쫓는 소녀>

사람들의 꿈을 관리하는 환상 세계 ‘카시오페아’를 배경으로,

악몽을 쫓아내는 비밀 대원 하라의 짜릿한 모험을 담은 걸스 드림 판타지 랍니다

등장인물 소개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 하라는 현실세계와 카시오페아 라는 가상의 세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지요

현실에서는 친구들과 아이돌을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아이이지만

세상의 모든 꿈이 모여 있는 또 다른 세계, 카시오페아에서는

수많은 아이들이 꾸는 악몽을 해결해주는 멋진 카페오페아 대원으로 활약한답니다

왕따가 될까 봐 두려워하는 아이의 악몽에서는 꿈 주인을 잡아먹으려는 뱀이 혀를 날름거리고,

그리스 로마 신화 속 괴물을 만난 아이의 악몽에서는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는 등 상상 이상으로 기상천외하고 무시무시한 악몽들

평범한 꿈을 악몽으로 바꾸어버린 꿈구슬 속 회색거미를 찾아 무찌르는 카시오페아 대원들의 이야기는

긴장감을 자아내며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친 표현으로 단숨에 이야기 속으로 몰입하게 되더라구여

무시무시한 악몽을 꾼 날이면 누군가 내 머리속에 들어와 나쁜 기억을 지워줬으면 좋겠다는 생각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 같아요 그렇기에 하라와 카시오페아 대원들의 활약에 빠져들게 되는 것이겠지요

 <카시오페아 – 악몽을 쫓는 소녀>에는 단순히 판타지적인 이야기들만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사춘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가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을 더욱 공감하게 만들고 있지요

곰돌이젤리와 아이돌을 좋아하고 활발하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하라는 오랜 단짝친구인 민재를 짝사랑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우연히 또 다른 단짝친구인 세나도 민재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고민과 갈등 상황에 빠지게 되지요

 

사랑과 우정, 미움과 질투, 오해와 배신감으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어색해진 관계를 하라는 어떻게 헤쳐나갈지

책을 읽어보는 내내 사춘기 감성이 솟아나 저역시도 이 상황에 무척 빠져들게 되더라구여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유치하고 고민할 필요도 없는 일들이였는데..

하라와 세나, 이 또래의 우리 아이들에겐 어쩌면 가장 힘든일이였겠지요

데이지양은 아직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우정도 작은 오해로 틀어질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해주었어요

하라가 그랬듯 데이지양도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삼각관계에 놓인 하라와 세나와 민지, 세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지

하라는 훌륭한 카시오페아 대원이 될 수 있을지..

마지막 장을 넘기는 순간까지 몰입하며 내용에 빠져들 수 있었어요

여자아이들의, 여자아이들에 의한, 여자아이들을 위한 걸스 드림 판타지 <카시오페아 – 악몽을 쫓는 소녀>

요즘 아이들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어 더욱 흥미진진했던 이야기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