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100가지♥알아두면 쓸모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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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본 시리즈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이번에는 신간 세계사에 대한 이야기~
재미재미진 교양지식이 쏙쏙 박히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한가득 담겨있지요.

그럼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100가지
과연 그 책 속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을까요?
알아두면 쓸모있을거랍니다~^^

링컨 대통령은 장작을 잘패서 대통령에 뽑혔다구요?

비둘기가 훈장을 받은적도 있다네요!

재미있는 세계사 공부가 시작되겠는걸요?

역사가 무엇인지 살짝 짚어주어요.
‘역사는 과거에 있었던 여러 사건에 대한 기록이에요’
역사가들은 탐정들이 사건을 파헤치듯
여러 자료들을 연구하고 탐구하지요.

각각의 토픽은 도입부터 흥미로워요
“미국 대통령 두 명이….”
두 명이 어떻게 됐다는거지? 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음 문장에 눈길이 갑니다.

길을 험하게 다니기로 유명했대요.ㅋㅋ
그리고 미국 역대 대통령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지요.
그래픽이 귀여워서 따라 그리고 싶은 욕구 폭발^^

이런 구성을 인포그래픽이라고 하나봐요,
각각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식~ 뭐 그런거죠~^^
그림과 도표, 그래프, 순서도, 칸 만화 등 다양한 방식을 도입해 이해가 쉽고 특징을 잘 살렸답니다.

가장 눈길이 오래 멈춘페이지는 바로 여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목탑에는…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담겨 있었어요.

바로 신라 선덕여왕의 명령으로 지어진 황룡사 9층 목탑이랍니다.
이집트 쿠푸 왕의 피라미드를 제외하고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라니 우리나라~~ 엄청 자랑 스럽네요.

황룡사 9층 목탑 각각의 층에는 강한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니
선덕여왕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수있지요.

마지막 100번째 이야기는
지구의 종말에 대한 사건이죠.
종말이 닥쳐온다는 예언은 늘 있었지만
아직까지 우리가 살아있다는건???
종말이 오지 않았단 얘기죠.

2000년, 밀레니엄 시대가 열리면서 전세계가 시끌시끌했지요.
하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2012년 마야달력에 의한 종말의 날도 그냥 지나갔답니다~

글쎄요, 적어도 우리가 살고 있는 동안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 같네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 100가지를
시대별로 정리한 연대표도 있구요.

어느 나라에서 있었던 일인지 지도에 표시도 되어 있지요.

책을 만들 때에는… 다른분야 여러 사람의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디자인 참 귀욤귀욤 하네요~

알고보면 쓸모있는 세계사 100가지!
재미있는 교양지식을 만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꼭 읽어보세요!

초등학생이 알아야할 100가지 시리즈~ 우리몸,우주,과학,정치,음식.. 앞으로도 계속 나올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