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초등학생이 알아야할 세계사100] 신기하고 훙미로운 세계 역사 이야기가 이 책한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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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앙큼햅번입니다~

비룡소 어스본코리아에 유익한 초등교재도 많은데요

그 중 오늘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세계사 100]을 소개할까해요~

책표지부터 뒷면까지 알록달록한데다

 아기자기한 그림이 많은데요

자세히보니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깃거리가 가득할 책이네요

 저자를 보니 총 네 분이 글을 쓰셨더라구요

 

첫페이지는 역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요

역사란 과거에 있었던 여러가지 사건에 대한 기록이라 할 수 있는데요

지금의 사건들은 미래에선 과거의 역사가 되겠지요

역사가는 주어진 자료를 토대로

 유추력이나 상상력이 가득해야 할 듯해요

그 시대에 살아보지 않았기에 완벽하게 이해하려면 말이죠

 하지만 자료 하나만으로 유추나 판단은 금물~

다각적인 면에서  역사 조사가 필요하겠죠

기원전은 B.C 라고  표시하는데  기원후와

 기원전은 예수의 탄생을 기준으로

표시한다지요.

기원전 3300년 무렵 지금의 이라크 지역에서

쓰인 수메르 문자는 인류 최초의 문자로

알려져 있다니 놀랍네요~

 

 고대 최초의 종이는 파피루스라는 식물의 줄기를 엮어

 납작하게 눌러만든것이라니

종이의 출현으로 지금의 우리가 쓰는 종이의 기원이었네요^^

이 책을 보니 세계에 일어난 신기한 역사들을 참 많이 배울수 있었답니다.

 

오늘날의 사회로 오기까지

잘못된 것을 바르게 바꾸기위해  무력이 아닌 걷는 것으로

평화시위를 발여오기도 했는데요

그 영향은 사람들에게 파급효과가 컸답니다.

여성의 날 파업부터 반전시위까지

역사를 바꾼 평화시위들이  제법 많았네요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좀 더 자세히

 배울수 있는 부분도 있어 좋았답니다.

기회가 되면 직접 이집트 여행을 통해

왕의 무덤인 피라미드와 수호신 스핑크스를 보고 싶어지네요

 

한참을 읽다보니 쓰레기에 대한 부분이 나오더군요

쓰레기처리는 옛날부터 큰 고민거리였겠어요

전염병이 돌기도 했던 유럽에선 쓰레기를

한데 모아 위생적으로 처리하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공장시설도 생겨났답니다.

물론 그지역 주민들은 연기와 재로 뒤덮이는 피해를 입었지요

오늘날은 과거에 땅에 파묻은 쓰레기는 고고학자들에겐

귀한 역사자료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렇듯 그림과 함께 세계의 정치, 경제, 신분제도, 전쟁,

여성문제 들을 이웃나라와 비교하면서 재밌게 설명해두어

지루함없이 책 한 권을 뚝딱 읽을 수 있답니다.

막내가 이거 무슨책이야? 라며 그림을 보더니

재밌다며 읽어내려가더군요~ 이제는 엄마가 보여줄 필요가 없네요

언니랑 보는것도 참 재미나죠

언니의 설명이 곁들이며 빠진부분도 다시 보게된답니다.

어스본코리아~ 초등학생 도서시리즈

팝업북도 재미나지만 역사와 관련된 책도 참 재미나답니다.

초등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그림과 함께 흥미있는 내용을 담아

책 한권이 정말 알차더군요~

초등추천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앞으로 또 다른 어스본코리아 초등도서를

많이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