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더 쪽쪽
정성훈 그림책
비룡소 창작 그림책 63
색감이 너무나 예쁜 그저 바라만 보아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표지에요
한 번 더 쪽쪽 이라니 차니 아기 때 자주 보았던 뽀뽀책들이 생각 났구요.
책을 읽은 후 너무나 사랑스러워 미소짓게 만드는 마법의 그림책이네요.
사자가 토끼를 쫓고 있어요.
더 이상 갈곳이 없는 토끼 어쩌죠?
으잉? ㅋㅋㅋㅋ 아니 이것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 장면 아닌가요? 우연한 스킨쉽 연애 때 모두 꿈꾸지요? ㅋㅋ
얼굴이 발그레진 사자와 토끼 ♡ 흐뭇하게 보고 있던 해님도 달려갑니다.
바로바로 달님에게로 ㅎㅎㅎ
그리고 마법처럼 여기저기서
쪽쪽 쪽쪽
쪽쪽 쪽쪽
크기와 모습은 상관없어요. 누구냐도 상관없어요. 진정으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
아기 그림책 같지만 어른에게 더 필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요.
아기 그림책 같지만 어른에게 더 필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싶어요.
그 뒤 사자와 토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ㅎ
마지막 작가님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에 미소짓구요
차니와 키스마크 놀이 하려고 오랜만에 화장품 파우치를 열었는데 흠.. 레드 립스틱이 없네요 ㅎㅎ
그래도 여기저기 쪽쪽 엄마 얼굴에도 쪽쪽
아들과 사랑을 한참 나누었답니다. ^^
그래도 여기저기 쪽쪽 엄마 얼굴에도 쪽쪽
아들과 사랑을 한참 나누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