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그림책을 좋아하지만
특별히 더 애정하는 출판사,
그리고 특별히 더 애정하는 시리즈가 있어요.
어스본 출판사에서 만들어진 책들 역시
언제부턴가 무척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믿고 보게 되는 그런 느낌이요..)
모든 출판사가 그렇겠지만..
‘남들보다 더 뛰어난 책을 만든다 Do it better!’
라는 신념으로 오랜 시간 동안
나름의 내부 원칙을 지켜 높은 퀄리티의 책을 만들어서일까요?
이곳에서 만들어진 다양한 장르의 책들은
그림이며 디자인, 편집, 제작까지
정말 꼼꼼하게 잘 만들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만듦새가 참 뛰어나단 느낌!)
우리나라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는 어스본의 책들은
‘어스본 코리아(Usborne Korea)’ 라는 이름으로
비룡소와 협력하여 출간이 되고 있는데요.
볼 때마다 참 좋네요. (완전 사심 가득한 칭찬!)
작년 9월에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의
<집 짓는 기계들> 플랩북을 만난 후
아주 오랜만에 다시 이 시리즈의 플랩북을 보게 되었어요.
기계의 원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 권에 담은
<기계의 원리>
스테파노 토그네티 그림, 롭 로이드 존스 글,
캐롤라인 데이, 헬렌 리 디자인, 제인 치즘 편집의 책이랍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가 사용 중인 노트북을 비롯해,
어마무시한 더위를 식혀 주려 열일하고 있는 에어컨,
그리고 밀린 빨래하느라 역시 열일하며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 등,
우리가 늘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 기기뿐 아니라
집에서 작동하고 있는 기계들,
땅 위와 바다, 하늘의 탈것들,
그리고 집 짓는 기계, 농사짓는 기계,
응급 상황에서 움직이는 차량들까지..
여러 기계의 작동 원리와 각각의 특징, 쓰임새 등을 소개한답니다.
제가 사용 중인 노트북을 비롯해,
어마무시한 더위를 식혀 주려 열일하고 있는 에어컨,
그리고 밀린 빨래하느라 역시 열일하며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세탁기 등,
우리가 늘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 기기뿐 아니라
집에서 작동하고 있는 기계들,
땅 위와 바다, 하늘의 탈것들,
그리고 집 짓는 기계, 농사짓는 기계,
응급 상황에서 움직이는 차량들까지..
여러 기계의 작동 원리와 각각의 특징, 쓰임새 등을 소개한답니다.
이 책.. 어른인 제가 봐도 은근 재밌어요.
플랩북이라 열어 보는 재미도 있고,
그림을 보는 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요. ^^
플랩북이라 열어 보는 재미도 있고,
그림을 보는 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요. ^^
한 번 보면 이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무척 궁금해지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