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안녕, 미피

시리즈 미피 시리즈 | 글, 그림 딕 브루너 | 옮김 이상희
연령 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7월 12일 |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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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나보게 된 미피의 집과 안녕, 미피에요.

내용이 가족이라는 카데고리로 연결되서

같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 미피

딕브루너의 그림책 시리즈 중 첫 책이라고 해요.

선물로 하기도 좋아 보이구요-

이야기와 그림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있어요.

진홍색 덧문이 있는 외딴 하얀집에 토끼 부부가 살고 있었는데
토끼 아주머니는 아기가 태어나 가족이 셋이 되기를 간절히 바랬어요.

어느날 천사가 내려와 토끼 아주머니의 소원이 이루어질 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얼마 뒤, 정말 사랑스러운 미피가 태어났답니다!

딕 브루너의 간결한 그림에
시인 이상희가 번역해서
사랑스러운 그림책이 완성 되었어요.

안녕, 미피

미피와 처음만는 리하니는
토끼네! 그런데 이름이 미피에요?

천사가 데려왔어요? 하며 집중하는 모습이에요.
미피가 태어났다고 하니
대뜸 애지중지 손에 놓지 않던
본인이 만든 헬리콥터 로봇을 미피에게 선물했어요

딕 브루너의 미피 시리즈 중
<미피의 집>

미피의 시리즈에 거의 등장하는 집”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
진홍색 덧문의 예쁜집이라는
글귀가 떠오르는 기분이에요.

<미피의 집> 에도 이름을 적을 수 있어요.

미피의 집과 일상생활을 비추는 이야기에요.
진홍색 덧문이 예쁜 집, 창문 너머에서 자고 있던 미피,
아침에 일어난 미피는 식탁에서 아침밥을 먹고,
장남감 상자에서 장난감을 꺼내 놀고, 정리도 잘하지요.
잔잔한 미피의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며
자신과 물건의 소중함과 하루의 리듬을 깨닫게 되는 책이에요.

0-4세 추천 도서이니 만큼
생활에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가득입니다.

 
미피의 장난감 통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궁금해 하기도 하고-
미피의 옷장의 옷도 구경하며
골라주기도 하며 즐거운 책보는 시간♪

미피가 자려고 누우니
리하니도 잘거에요! 하네요-
학습효과 좋네요~

엄마랑 조금만 놀고 자자~

미피의 집을 그려주었어요.
엄마의 그림실력 흑흑..ㅋ

아직 낙서 수준이지만
정말 많이 늘었어요-

하늘엔 구름 땅엔 나무
착한 어른 눈에는 보일거에요^^

아빠에게 부탁한 미피네 가족 그림
엄마보단 낫죠 ㅋㅋ

제가 그린 집을 보고 군말없이 그려주었어요 ㅋㅋ

잘라서 리하니에게로~
우왕~~~

미피랑 가족이에요!!

아빠는 꽃에 물주고
엄마는 장보러 가고
미피는 집에서 잔대요.

책에서 본 내용을 그대로 따오네요-
그래, 보긴 봤구나!!

뒷면에 빨대를 붙여서 인형놀이까지!

아빠는 일하러 가요~
다녀오세요~
엄마 말 잘 듣고 있을게요,
미피는 리하니랑 놀고 있을게요~

다양하게 잘 가지고 놀고
씻을때도 데려가고;;;;;;
(코팅을 해야하나..)
잘때도 데리고 자네요-

사랑스러운 미피 가족과
미피의 집!

안녕, 미피!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