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의 그림동화 252 #비룡소
#케첩맨 #스즈키 노리타게 글.그림 #송태욱옮김
#그림동화추천
#내가 할 수있는일은 무얼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책 #그림책추천
#비룡소그림책추천 #아이와읽어볼만한 그림책
케처맨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다니던 케첩맨은 어느 튀김 가게에 들어 갔어요.
케첩을 팔라고 권해 보았지만,
주인은 일 손이 바쁘다면서
감자 튀기는 아르바이트를 시켰어요.
감자튀기는 일은 매우 힘들었어요.
과연
케첩맨이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또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케첩맨을 보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뒷 장으로
넘어 가면
어떤 토메이토 박사로 인해서 해프닝이 생겨요.
케첩맨이 좋아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아마도,
아직도 감자를 튀기고 있어서 그런가 생각하게 됩니다.
아니면,
여유없이 지치고 힘들어서
일까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들이 자꾸만 스쳐 갑니다.
(한꺼번에 몰려든 군중들을 보면서, 군중 심리를 생각하게
되더군요. 우리 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는 느낌도 들어 있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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