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꾸쟁은  외국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하여 덩림픽을 벌인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올림픽도 아니고 덩림픽은 뭘까요?

덩림픽은 전 세계 수천명의 선수가 모여 경기를 벌이는 국제 스포츠 대회로

온갖 개들을 볼수 있는 ’ Dung(덩) + 올림픽 ’ 즉, 덩림픽이라고 해요

올림픽을 패러디한  덩림픽이라니 정말 기발하지요?

개꾸쟁은 척척 박사인 아인슈나우저를 단톡방에 초대하여 덩림픽에 대해 물어보는데요.

이번 덩림픽 폐막식에 개꾸쟁 학교의 전교생이 카드섹션을 하게 되었다고해요.

개들이 인간과 같은 행동을 하기까지 개들의 역사도 알수 있었는데요.

먼 옛날 엉금엉금기 시대 개들은 핑거스의 지배를 받아 노예로 살았다고 해요

알수 없는 말과 손짓으로 명령만을 해 왔던 핑거스는 우리 인간을 뜻하더군요.

개들의 입장에서 핑거스는 정말 무시무시한 존재였던것 같아요.

공포와 분노에 휩싸인 개들은 뇌의 주름이 4790배나 증가해 지금처럼 똑똑해진거라고 하는데요..

그럼, 핑거스는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역시 개에게 복수 할 날을 기다렸던 핑거스

이번 덩림픽을 앞두고 세계 각국의 개통령들을 제거하려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는데요.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인 가지각색의 핑거스들.

핑거스의 대장은 화려한 핑크벨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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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꾸쟁과 친구들은 덩림픽 위원회에서 온 카드 섹센 전문가인 ‘비숑’선생님의 지도하에

카드 섹션 연습을 하게 됩니다

왼쪽으로 돌리고,

오른쪽으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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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덩림픽 개막식 날.

그리스에서 온 똥 더미 성화가 경기장에 도착하며

덩림픽이 끝나는 날까지 31가지 향기를 내뿜어 댈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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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후 경기가 시작되었지만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로 부상견들이 속출했어요

  ’지뢰찾기경기’가 열리던  중 진짜 지뢰가 폭발하며 덩림픽이 중단되기에 이르렀는데요.

그 때 발견된 핑거스의 경고문!

핑거스는 대체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걸까요?

개꾸쟁이 열심히 연습한 카드 섹션과 똥 더미 성화,그리고 핑거스

서서히 거대한 똥 더미의 비밀이 밝혀지는데요..

직접 책을 통해 알아보세요~

개꾸쟁과 친구들의 놀라운 활약도 볼수 있는 ‘슈퍼 독 개꾸쟁’

 흥미진진하며 독특한 스토리로 ​정말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

다음편도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