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꼭 필요한 영어 낱말 사운드북
어스본 (Usborne)에서 출판 된 사운드북.
시작 버튼을 누르고 그림을 누르면 엉어로..
새책이 오면 늘 궁금해 하는 30개월 그녀.
책이 도착하자마자 하는 방법 알려주니. 처음엔 시작버튼만 무한반복으로 눌러봅니다.
그리고선 그림,숫자,알파벳을 눌러보면서 이게 영어인지 뭔지도 모른체, 막 따라 말 해봅니다.
분명 무언가 말하는거 같긴한데~ ^^
꼭 필요한 필수 영단어 128개를 원어민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사운드북.
4장의 앞 뒷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카드
모양, 알파벳과 기호, 학교에 가면, 이야기 속 낱말, 숫자, 알파벳, 학교 가는날, 미술 시간
노랑봉투에 카드를 보관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카드를 꺼내어서 옆면 틀에 끼우면 끝~
영차영차 이 녀석도 끼어보려고 애씁니다.
시작 버튼과 함께. 다양한 그림 글씨를 눌러보면 영어 발음을 들을 수 있지요.
흥얼흥얼 따라해보는 막둥이.
사운드북에 재미는 이 꼬맹이들에겐 눌어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눌러볼때마다 다양한 소리가 나오거던요. 아마 소리로 반응하며 계속 눌러보는거 같아요.
손을 요리조리 움직여가며 눌러보느라 정신없죠~
요즘은 어릴때부터 영어를 많이 접하는거 같아요.
조금더 재미나게 즐겁게 평상시 놀이처럼 영어를 배워보면 어떨까 싶어요.
큰예자매들은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ㅎㅎ 외국어를 조금씩 익혔던지라~
남의 나라 배우는것은 끝이 없으니 즐거움을 갖고~ 재미있게 알아가면 좋겠습니다.
우리 막둥이는 지금은 막 눌러보면서 신기해하겠지만, 조만간~ 똑바르게 영어 발음을 따라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