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민감기인 딸램이에게 영어자극을 그래도 조금은 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어스본에서 나온 유치원에서 꼭 필요한 영어 낱말 사운드북을 보여 주었어요!
여기가 젤 중요한 원어민의 발음을 들을 수 있는 스피커 부분이네요!
사실 엄마표영어를 시작하면서 제일 걱정인건
콩글리쉬에 최적화된 엄마의 발음이에요 ㅠㅠ
딸램이가 이왕 영어 배웠는데 발음이 콩글리쉬면 좀 슬플거 같거든요..
책은 한페이지지만 포켓 안에 4장의 카드가 각 주제별로 8가지가 들어있어요!
총 128단어를 익힐 수가 있는거죠! >_< (꺄옷)
딸램이가 제일 좋아하는 숫자부터!
하나씩 꾹꾹 누르면 원어민이 유창하게 읽어주고요!
누를 때마다 반응이 나오니 딸램이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