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 사운드북]-유치원에서 꼭 필요한 영어낱말

연령 3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8년 8월 2일 | 정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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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책육아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쯤 들어보신 회사이지 않을까 생각이드는데요.

유명한 ‘어스본’ 유교전에서도 종종 볼수있지요.

저는 이 사운드북을 만나고보니 맘에 쏙들어서

괜히 영국어스본에서 만든 책이 아니겠구나 싶었습니다.

3~4세권장이라 하지만

제가볼땐 연령이 상관없지 않을까 싶어요~^^

더 어린 아가들도 책에 관심끌기용으로도 좋을것같고

영어를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즤 아들은 일반적인 전집류나 책들 혹은 펜인식 되는것들은 많지만

사운드북은 없어요.

보자마자 귀신같이 알고 꾹꾹 눌러보고

처음듣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더군다나 펴자마자 한참 관심있어하는 도형그림이 있으니..

더 흥미로웠나봐요.

갑자기 같은 모양의 교구가 생각났는지 챙겨와서 얹어보기도 했어요 ^^

책의 왼쪽에는 봉투가 있는데

이 속에는 다양한 주제카드가 들어있었어요.

카드를 오른쪽에 틀 안에 넣고 누르면 카드 주제속 단어들이 나와요^^

신기방기. .  그간봐왔던 사운드북과는 차원이 다르네요^^

생각보다 꾹꾹 세게누르지 않아도 소리는 잘나는편인것같습니다.

주제카드는 총 4장이 있는데요. 이게 바로바로 양면이었다는거….

아이디어 참 대단합니다 !!

이렇게 다양한 주제에 많은 단어가 있으니 알찬 사운드북이 분명해요 ㅎㅎㅎ

주제 카드속 그림들을 살펴보면

정말 예뻐요. 올망졸망 작은 그림들과함께 색감이 참 좋구요.

디자인도 어디하나 투박하거나 과하다는 느낌없이 엄지척입니다!!

저처럼 소리나그림이 너무 화려하고 알록달록 캐릭터 사운드북이 거부감이 있으시다면

굿초이스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뒷면에는 베터리 넣는 곳과 온오프스위치가 있어요.

아쉬운건 볼륨조절까지 되면 참좋겠다는 생각입니다ㅎㅎㅎ조금 욕심을 ㅎㅎㅎㅎ

상세설명도 함께 있는데요.

꼼꼼한 설명들사이로 보이죠. 많은 주제카드 그림들.

단어가 128개나 된다니 야무지게 잘들어있네요 ㅎㅎㅎ

전체적인 느낌만 봐도 참 시선이 갈수밖에 없는 책인것같아요.

어쩌면 제가 본 사운드북은 장난감 느낌이 강하다면

요건 정말 책의 느낌이 좀더 난다고나 할까.

카드들의 주제가 일상속에서 볼수 있는것들이 많아서

따로 카드만가지고도 아이와 활동도 해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주변에서 같은사물찾기나 같은색찾기 등등 여러모로 놀이가 가능할것같아요.

어스본 사운드북 아직 못보신분들은 ”비룡소” 홈페이지로 어서어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