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컬러링이 유행했잖아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안 샀어요!
손으로 꼼지락 꼼지락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어스본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를 본 후
저만의 컬러링 북 구매 완료!
백도화지에 상상력을 마구마구 키우는 것도
아이의 스트레스 해소에 좋을 것은 같으나
어른인 저도 백종이 위에 뭘 써야 할지 고민 많이 되거든요!
그때 잡지에서의 사진 한 장, 카피 하나가 상상력을 마구마구 자극하죠!
출처 :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 표지 이미지
어스본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가
상상력 키우기에 반짝반짝 아이디어 역할을 합니다.
딸이 4살이고 교육기관을 다니지 않고
그렇다고 제가 선생님 놀이를 하며
“오늘은 지난여름의 바닷가를 그려볼까” 등의 이상적인 CF 속 엄마가 아니거든요.
딸은 저에게 사자, 곰 등 본인이 책에서 봤던 것들을 그려 달라고 종종 부탁해요.
그러나 똥손인 저는 그림을 정말 많이 못 그려요.
그런데 어스본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를 통해
아이 스스로 그림놀이를 하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생소한 캐릭터 & 자유롭게 조각난 모양 등을 호기심 있게 관찰하더라고요!
출처 :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 본문 이미지
책 제본이 “한 장 한 장 뜯어 쓰기로 제작”되어 외출 시 휴대도 편할 것 같아요!
출처 :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 본문 이미지
딸이 다 뜯어 버릴까 무서워서 아직 뜯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그림이 너무 예뻐서 뜯기 아깝네요.
어스본 ★하루에 한 장 상상력 그리기★ 속 다양한 그림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이 팡팡 솟아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