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자연사 박물관 생명 관찰 실험실
4남매 키우면서 오빠야들이 보던 동물 사전들이 집에 몇권은 됩니다.
동물백과 / 식물백과 / 어류백과 등등이요
아이들 스케치 연습하고 크로키 하거나 궁금한거 있을때 찾아보는 용도로 백과사전 만한게
없는데 이번에 아주 막판에 제대로 된 책을 하나 만났네요
여섯살 막둥이때 와서 나머지들 다 정리하고 요거 하나만 남겨 놓게 되었을 정도로
생생한 사진과 두꺼운 페이지에 꽉 들어찬 오밀조밀 목록들..
대충 목록을 살펴보면 분류가 아주 세세해요.
하지만 그 목록에도 자연사박물관 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생명의 기초가 되는
시작부터 분류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부터
이 분류는 어떻게 해서 이뤄지게 되었는지
세포부터 분리하여 미생물로 나아가 식물 무척추동물 등등 이렇게 쭉 나아갑니다.
하지만 그 목록에도 자연사박물관 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생명의 기초가 되는
시작부터 분류가 되기 시작하더군요.
우리가 생명이라고 부르는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부터
이 분류는 어떻게 해서 이뤄지게 되었는지
세포부터 분리하여 미생물로 나아가 식물 무척추동물 등등 이렇게 쭉 나아갑니다.
생생한 세밀화가 정말 끝내줘요.
곤충과 채소의 표면부터 자세한 설명이 붙여져 있는데
알아야할 내용들은 전부 들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것저것 알려주니
자연관찰 책 한 권을 다 읽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한 페이지에 한 가지 생물이 들어있는데 그 페이지에는 그 생물의 일대기가 다
들어있는듯해요.
곤충과 채소의 표면부터 자세한 설명이 붙여져 있는데
알아야할 내용들은 전부 들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보면서 이것저것 알려주니
자연관찰 책 한 권을 다 읽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한 페이지에 한 가지 생물이 들어있는데 그 페이지에는 그 생물의 일대기가 다
들어있는듯해요.
책은 얼마나 두꺼운지 정말 자연사박물관 이라는 이름이 딱입니다.
비룡소의 DK자연사박물관
이전부터 읽기책 시리즈로 DK시리즈를 집에 가지고 있는데
요건 모든 책들의 생생 대통합버전 이네요
비룡소의 DK자연사박물관
이전부터 읽기책 시리즈로 DK시리즈를 집에 가지고 있는데
요건 모든 책들의 생생 대통합버전 이네요
자세히 보아야 할 부분은 확대 되어서 생생하게 보여져요
틈날때마다 앉아서 사진구경 하는 여섯살 막둥이
정말 궁금한게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쫑알쫑알 계속해서 물어보는통에 엄마는 좀 힘이들긴 합니다만 ㅋㅋㅋ
정말 궁금한게 너무 많아져서 큰일이에요~
쫑알쫑알 계속해서 물어보는통에 엄마는 좀 힘이들긴 합니다만 ㅋㅋㅋ
사진 하나하나 모든것이 다 알고픈가봐요
작심하고 앉아서 보지는 않고
뛰어 다니며 놀다 잠깐씩 들러 앉아 한 페이지씩 슬쩍슬쩍 보고 갑니다.
울 꼬맹이들은 마당에서 사마귀를 보고 오면 후닥닥 뛰어 들어와 책을 찾아보고
가고는 하더라구요
뛰어 다니며 놀다 잠깐씩 들러 앉아 한 페이지씩 슬쩍슬쩍 보고 갑니다.
울 꼬맹이들은 마당에서 사마귀를 보고 오면 후닥닥 뛰어 들어와 책을 찾아보고
가고는 하더라구요
DK자연사 박물관 한 권으로 요즘 재미난 구경에 폭~ 빠진 4남매들
두고두고 유용한 책이 될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