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스를 만나러 우주로 쓔웅~

시리즈 스토리킹 | 이유리 | 그림 김미진
연령 10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9월 3일 | 정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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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비룡소의 스토리킹 수상작 제6회째를 맞이했어요.
지금도 계속 시리즈로 나오고 있는 [스무고개 탐정]이 바로 제1회 수상작이랍니다.
아이가 2학년때부터 폭~ 빠져 읽던 책이죠^^

비룡소의 책이면 일단 믿고 보는 뭐~ 그런게 있지만
스토리킹 수상작은 어린이 심사위원단의 심사도 거치기 때문에
정말정말 엄선된 아주아주 재미있는 작품들이죠.

아이도 저도 이번,
제6회 수상작 [핑스]를 받아든 순간 순식간에 다 읽고 말았답니다.
빠르게 전개되는 긴장감 100퍼 이야기에 빠져들지 않을 수 없었거든요.


책을 본 순간 첫번째로 든 생각은
‘아뉘~ 언제 스토리킹 심사위원단을 뽑았지?’
두번째로 든 생각은
‘핑스가 뭘까?’
세번째는 ‘ 주인공인 저 아이, 대체 뭘 안고 있는거지? ㅎㅎ


책을 본 순간 첫번째로 든 생각은
‘아뉘~ 언제 스토리킹 심사위원단을 뽑았지?’
두번째로 든 생각은
‘핑스가 뭘까?’
세번째는 ‘ 주인공인 저 아이, 대체 뭘 안고 있는거지? ㅎㅎ

 

주인공 정재이, 스마트안경, 스마트수트,스마트워치,스마트신발까지!
여긴 대체 몇년쯤일까요?
우리도 곧 이런 스마트 장비들을 만날 수 있을거 같긴 한데
우주로도 쉽게 나가진 못하겠죵? 드디어 책 제목인 핑스를 만났네요~~

우주에서 가장 고귀한 생명체로 알려진 신비의 새,

봉황? 불사조? 그런 느낌의 핑스!!

검은 옷, 검은 모자의 수상한 카투…. 퍽~ 그리고 재이는 쓰러졌어요.
사실 재이는, 식물인간이 된 재이의 동생이 납치되는줄 알고
수상한 카투인을 쫓게 된거에요. 그리곤 이렇게 의식을 잃고 말지요.

중간중간 삽입 된 만화 형식의 그림이 이야기를 더욱 흥미 진진하게 이끕니다.

여기가 어디지?
눈을 뜬 재이는 여러 스마트 장비들을 이용하여
구조신호를 보내고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제대로 신호가 잡히진 않지만)
대기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이런 현장도 보게되지요.
어떻게 푸엉 아이를 구하지? 해결법은 의뢰로 간단!
가오롭을 휙~ 던지는거죠.
가오롭은 한번 물리면 해독제가 없기 때문에 무기나 다름없거든요.


그런 가오롭이 반전을 주니.
얼…. 이건 뭘까요?
미래 식량은 곤충이라죠???
맛있었음 좋겠네요 ㅎㅎ

알에서 귀여운 아가가 나왔어요.
표지에서 봤던 재이가 꼭 안고 있던건 바로 핑스의 알이었답니다.

핑스의 눈물이 아픈 사람들을 낫게 한대요,
그런데 눈물을 구하기 어려우니 핑스의 피로 신약 개발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악당 스헬과 레드빈은 핑스가 필요했고
또 핑스를 잡기 위해선 푸엉아이인 론타의 노래가 필요했죠.

재이와 엄마도 식물인간인 민이를 구하기 위해 신약을 구하러 우주로 나왔던거거든요.

결국 재이는 핑스의 눈물을 얻게되지요.
그 귀하다는 핑스의 눈물을 말이에요.
재이의 동생은 어떻게 됐을까요??? 후훗~  안가르쳐 줄거에요.

이쯤오면 나도 한번 심사위원에 나가봐!?란
생각이 들지 않나요?
저도 당장 비룡소 블로그 이웃 신청했답니다^^


모두 협력하면 해낼 수 있습니다!! ㅎㅎ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
신비한 우주이야기,
감동적인 가족이야기,
이 모든게 핑스 속에 담겨있네요.
곧 2권 나오는거죠???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