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코리아]어린이가 알아야 할 오케스트라 사운드북

연령 3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18년 9월 5일 | 정가 19,000원
구매하기
어린이가 알아야 할 오케스트라 사운드북 (보기) 판매가 17,100 (정가 19,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10%↓ + 3%P + 2%P)
구매

경쾌하고 신나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

요기를 꾹 눌러보면

사운드북은 동요나 자장가 흘러나오기에 외출해서 식당에 가거나 지루한 장거리 드라이브 갈때 꼭 필요하게 챙겨야 할 장난감이다.
물론 실시간으로 인터넷으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지만 장난감 같은 책으로 아이들이 만지고 느끼면서 음악을 듣고 동요도 듣고 즐길 수 있는 기분은 또 색다르고 좋기 때문이다.

오케스트라는 관현악단으로 서로 다른 악기를 다루는 연주자들이 함께 연주해서 하나의 멋진 음악을 들려준다.
표지에서 부터 버튼을 누르면 오케스트라 연주가 들려오는데 이미 친숙하게 많이 들어본 클래식 음악이 흘러나온다.
물론 처음 들어도 일단 신나고 흥이 나는 건 다섯살 꼬마의 몸짓을 보면 바로 알 수 있을 듯 하다.

관악기 연주자 플루트 클라이넷 오보에
현악기 연주자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비올라
금관악기 연주자 호른 트럼펫 트럼본
바순 팀파니
12개의 악기가 무대에 오르기전 소리를 맞혀보고 조율도 하면서 자신의 소리를 찾아내고 나면!!
12개 악기 개별적인 소리도 하나씩 다 확인하고 들어볼 수 있어 클래식에 조금씩 접근할 수 있었다. 하나하나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음악에 빠질 수 있는 시간

멋지게 무대에서 자신의 열정과 혼을 담아 최상의 고운 음악을 연주하는 그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QR코드를 활용하면 경쾌하고 신나는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5번’이 우렁차고 광대하고 흘러나오기에 꼭 들어보시길!!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 다르고 소리를 내는 방법도 하나부터 독특한 악기들의 연주 방법도 알아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기분
하모니로 조화롭게 하나의 소리를 맞추어내는 과정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도 있었다.

클래식이랑 친해지기!! 클래식이랑 친구되기!!

엄마랑 딸이랑 함께 느끼고 감상에 젖지는 못하고 흥에 겨워 같이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