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시를 만난날 / 낙엽가득 가을에 더 어울리는 그림책

시리즈 비룡소의 그림동화 257 | 글, 그림 미카 아처 | 옮김 이상희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10월 16일 | 정가 13,000원
수상/추천 에즈라 잭 키츠상 외 2건

비룡소의 그림동화

다니엘이 시를 만난 날

에즈라 잭 키츠 상

아이의 호기심과 관찰력 가득 담긴 시선으로 시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아름답고도 서정적으로 담긴 그림책

 

공원에 있는 바위와 나무와 동물들을 잘 알고 있는 다니엘

월요일 아침 다니엘은 공원 입구에서 공원에서 시를 만나요 / 일요일 6시라는 안내문을 보게되면서 시가 대체 뭘까 하고 곰곰이 생각이 빠지게 도고 다니엘은 공원의 동물친굳늘을 찾아가 묻기시작하면서 만나는 다양한 동물친구들과 공원의 모습을 멋진 그림으로 만나볼수있는 그림책

시를 찾기위해 다가오는 일요일 모임전까지 월화수목금토 거미, 청설모, 다람쥐, 개구리, 거북이 등 여러 친구들에게 시에 대해 물어보고 다니엘의 물음에 동물친구들도 저마다 자신의 시에 대해 친철하게 알려주는 그리책

거미는 시는 아치 이슬이 반짝이는 거야 라고 말해주었고 청설모는 바삭바삭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거야 라고 말해주고

동물친구들 각자가 생각하는 시에 대해 이야기를 전해들을 다니엘

.

그리고 일요일 아침 다니엘은 공원에서 시를 만나는날

다니엘이 동물친구들로부터 찾은 시도 함께 나누기로 했어요

아침이슬반짝이고 바삭바삭 나뭇잎 바스락거리고, 오래된 돌담이 둘러싼 창문 많은집. . . .

그림책속에서 다양한 스토리와 함께 만나보는 다양한 그림으로 그림책의 보는 재미를 더해지고 마음이 따뜻해질수있는 그림책 오일, 수채화, 펜과 잉크, 콜라주 등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수작업과 디지털 작업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그림책을 만들었다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