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본에서 집중력을 높여주는
바닷속 퍼즐이 나왔어요.
박스를 열면 100개 퍼즐과
찾기 책이 들어있어요.
퍼즐이 큼지막해 아이가 퍼즐 맞추기 편하게 생겼어요.
100개 퍼즐은 처음이라 할 수 있을까요?
힌트로 끝부터 맞추어 보라고 했어요.
100개 중에 찾아서 천천히 맞춰보더라고요.
테두리 완성~!!
이제 안에도 맞춰볼까요~
비슷한 색깔들이 많아 어려워했지만
집중하며 조금씩 조금씩 맞추어 보았어요.
드디어 완성~!!
혼자 퍼즐을 완성했다는 성취감에
엄청 기뻐했어요~^^
형형색색 물고기들이 퍼즐 속에 가득하네요.
그림 보는 재미도 있어 아이가 퍼즐을 완성하고
한참 이야기하며 보았어요.
집에 있던 <바닷속에서 너도 찾았니?> 책 보단 조금 작지만
내용은 알차게 많이 들어있어요.
그림에 나와있는 동물들이 질문을 하네요.
“수영하는 펭귄은 모두 몇 마리야?”
“내 쌍둥이 아기들은 어디 갔지?”
“내 공을 찾아 줘!”
퍼즐을 맞추어 보았던 그림의 색칠놀이도 있어요.
맨 뒤에는 숨은 그림 찾기의 정답이 나와있어요.
숫자도 세어보고 사물을 찾아보고~
책이 얇아 가지고 다니면서 보기도 좋을 것 같아요.
알록달록 색감도 예쁘고
퍼즐과 숨은 그림 찾기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좋고
비슷한 그림들을 찾아보고 맞춰보며
관찰력과 집중력도 좋아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