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룡소에서 출간한 마녀 위니와 수상한 발자국 책을 소개하려고해요
릴리와 함께 읽어봤던 책들 중에서 외국 원서를 번역해서 나온 책들은 많이 없었는데요
보통은 원서를 먼저 맛나게 한 후에 한글서적을 보여 줬거든요 ㅎㅎ
그런데 마녀 위니는 원서도 아주 유명한 책인 거 모두들 아시죠?
근데 글밥이 좀 있어서ㅋㅋㅋ
직접 읽어 주지는 못 했는데 이렇게 비룡소를 통해서 한국판을 먼저 만나 보게 돼서 사실 스토리가 너무 너무 궁금했어요
그림체는 원서 있는 것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작가의 느낌이 아주 잘 살려져 있네요
마녀 위니가 여러 가지 표정들과 동작들로 릴리와 엄마를 신나게 웃겨 주기로 했거든요 ㅎㅎ
마녀 위니의 윌버와 함께 한 발자국에 주인을 찾으러 다니는데요
찾으러 다니는 중에 괴물을 만나기도 하고 마법을 부려 오솔길을 만들기로 하고요 ㅎㅎ
어떤 이야기들이 더 있을지 너무 궁금하지요~
마녀 위니와 함께 큰 발자국을 찾으러 나서는 길이에요
대체 저렇게 큰 발자국은 누구의 발자국일까요?
숲 속을 헤매는 마녀와 마녀의 고양이 윌버 그리고 릴리까지 즐거운 탐색의 길이 되겠네요 ㅎㅎ
숲속에서 괴물들을 만나긴 했지만 그 괴물들을 만나서 바로 확인하고 보니 그렇게 큰 발자국을 낼 수 있는 괴물은 아무도 없지 뭐 해요 ㅜㅜ
괴물들의 발이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요
그러면 도대체 그 큰 발자국에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사실 그 여자의 끝은 직접 책을 보고 여러분들께서 찾아 보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마지막은 햇살이 잘 되는 곳에서 마녀 위니와 윌버가 정원을 가꾸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거기에 있는 발자국을 딱 보니 누가 그 발자국에 주인공인지 바로 알 수가 있었거든요 ㅎㅎㅎ
오늘도 신나게 간식을 먹으면서 에너지를 축적해 하고 있어요
독감 따위 빨리 날려 버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