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동물을 좋아하는 아들은
표지에 가득한 동물그림에 마음이 뿅~
어스본코리아책은 그림에서 일단 마음을 사로잡아요^^
넘 예쁘죠~~
이 책은 플랩을 열기전에는 질문이!
플랩을 열면 답이 나오는 과학책이죠
요즘 말이 트인 아들은
동물들의 이름을 외치며 플랩을 열고 닫고
넘 재밌어하네요~^^
그 중에서도
하마가 똥을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
페이지를 제일 재밌어하네요~
역시 뿌지직 응가가 제일 재밌지요^^
설명이 어렵진 않을까? 하다가도
아이들은 다 받아들이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도 열심히 읽어주고 또 읽어줍니닷!
아이가 조금 더 커서
자기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 시기가 오면
하브루타 놀이를 해보면 좋을것같아요~^^
계속해서 궁금증을 유발하고,
천천히 아이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고,
질문의 답에 대해
다양하게 서로 이야기하며 토론하는 것이죠~
빨리 그런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질문이 많아지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