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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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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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서부터 궁금증이 생깁니다. 강아지, 앵무새, 벌들이 짝을 이루어 무언가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거든요. 과연 동물들도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책에서는 동물들이 어떤 언어로 말을 하는지, 그들의 행동에는 어떤 의미들이 있는지를 동물별로 플랩이라는 장치를 통해 알려줍니다.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는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로, 한 페이지당 7~8개의 플랩이 있어 손을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므로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엄마도 모를 수 있는 동물 생태에 관한 세세한 정보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아이는 물론 책을 함께 읽는 양육자도 책을 읽는 내내 즐겁습니다.

책의 권장연령이 3세 이상으로 되어 있는데, 책에 담겨진 내용을 다 이해하려면 5~6세는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3~4세의 아이들에게는 호기심 자극을 충분히 유도할 수 있고, 동물원 등에서 동물들을 접할 때 그 호기심이 확장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알게 되었던 동물의 생태에 관한 지식을 몇 가지 나눠보겠습니다.

햄스터의 귀는 왜 쫑긋 섰을까요?

정답 : 마음이 편할 때, 햄스터는 귀를 쫑긋 세운다고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면 귀를 접는다고 하네요.

동물들도 사람처럼 말을 할까요?

정답 : 지금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만 소리나 신호로 이야기합니다.

흔히들 아이가 3세 정도되면 부모들은 자연관찰 전집을 알아보면서 아이에게 동식물의 생태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죠?

이 책 1권만 있으면 동물의 생태에 대해서 아이가  어떤 것을 물어도 우물쭈물함 없이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독후활동

얼마 전, 동물원에서 만난 토끼와 펭귄들은 서로 어떻게 대화를 하는지 동물원에서 찍은 사진을 책과 비교하며 확인해보고, 동물이름과 특징을 직접 말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책에서 보았던 동물들을 기억하며 미피와 동물친구들 색깔 칠하기도 시도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