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퐁퐁플랩북]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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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퐁퐁 플랩북 우리 아이의 첫 번째 질문과 답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보기) 판매가 11,700 (정가 13,000원) 장바구니 바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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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데리고 산책을 나가면 반드시 만나게 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꼬리를 흔들며 다가오는 강아지들 혹은 경계하는 눈빛으로 살짝 거리를 두는 고양이들이

바로 그 주인공들인데요.

이 친구들은 바로 이런 몸짓과 태도로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지요.

아이들은 동물 친구를 만나면 같이 놀고 싶어하고 이야기하고 싶어하다

마침내 이런 질문을 하게 됩니다.

“동물도 말을 해요?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이런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어른들의 궁금증을 풀어 줄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지금부터 펼쳐 보겠습니다.

표지에 귀여운 강아지 두 마리가 코를 맞대고 뭔가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둘이 인사를 하는 걸까요? 무슨 대화를 나누는 걸까요?

인간인 우리에게는 언어라는 의사소통 도구가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 주변의 다른 동물들도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첫 장에서는 동물들이 여러 가지 소리를 내어 서로 말하고,

표정과 몸짓, 냄새로도 말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새는 왜 우는지, 물고기도 소리를 낼 수 있는지, 동물들끼리 쓰는 말이 따로 있는지,

달팽이는 말이 없는지 등 아이들의 질문이 하나씩 담긴 플랩을 넘기면

그 대답이 담겨 있어요.

플랩을 넘기기 전에 그 대답을 마음껏 이야기해보며 상상하는 재미와

새로운 사실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음 장에는 여러 가지 표정이나 몸짓으로 감정을 드러내는 동물들의 행동을 보여줍니다.

아이들과 친숙한 고양이와 개, 햄스터 그리고 개미가 보이네요.

그밖에 개코원숭이와 사마귀, 영양도 보입니다.

한 장을 더 넘기면 우리에게는 춤처럼 보이는 동물들의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수컷 동물이 암컷 동물의 마음을 얻기 위한 사랑의 춤이라는 사실을 알려주지요.

그리고 특별한 몸짓으로 말하거나 싸우기도 하는 동물들도 나와요.

다음 장에는 동물들 몸에 있는 무늬나 색깔, 빛 등으로

다른 동물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몸에 새겨둔 시각 언어인 셈이지요.

 

 

아직도 더 또 다른 대화 방법으로 뭐가 있을까요?

바로 냄새랍니다.

동물들은 냄새를 남겨서 다른 동물들에게 다양한 말을 할 수 있지요.

냄새나는 동물들의 대화가 담긴 이번 장을 넘기면

마지막 장이 나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동물들의 대화법은 몇 개나 되나요? ^^

 

 

동물들의 다양한 대화 방법이 정말 신기하고 놀랍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단순한 동물 그림만 봐오던 아이에게 동물과 생명 그리고 소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더욱 끌어올려주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점점 더 다른 세계로 확장되어 가는 아이들의 궁금증.

사실 어른인 나도 잘 모르는 이야기들이 있어 함께 플랩을 넘기며

새롭게 알게 된 동물들의 의사소통 이야기는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신기했던 판다의 오줌 누는 장면은 정말이지 ㅋㅋ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더 다양한 방법과 방식으로 이야기 나누는 동물들을 보며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 보기도 했답니다.

책을 보고나서 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대화방법을 따라해 보며

이런저런 이야기와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보내며 더 즐거웠는데요.

역시나 판다의 오줌누기는 정말 고난이도였다는…^^;;

<동물은 어떻게 말해요?>

아이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더 다양한 생명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 좋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이 책은 어스본(Usborne)의 호기심 퐁퐁 플랩북 시리즈 중 한 권으로

하브루타 교육을 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해 놓아 링크 살짝 담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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