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정말 사랑하는 미피시리즈

시리즈 미피 시리즈 | 글, 그림 딕 브루너 | 옮김 이상희
연령 2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18년 11월 22일 | 정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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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년간 사랑받아온 <미피>의 작가 딕 부르너의

작품은 유아를 위해 한결같답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작은 토끼 캐릭터,

잔잔하면서도 재밌는 이야기,

빨강 노랑 파랑 초록의 원색 컬러감.

아이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사랑받느

캐릭터와 이야기라 그런지 평생

소장하고 싶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신생아 때 부터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주고 보여주곤 했어요.

돌이 지난 요즘에는 책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기도 하고 스스로 책장을 넘겨보기도 한답니다.

좋아하는 책은 스스로 꺼내보고,

저에게 읽어달라고 가져오기도 하죠.

거실한켠에 책장과 전면책장, 유아소파를

두었는데 이 공간에서 책을 많이 보고있어요.

미피 그림책을 보여주니 아주 좋아하며

금방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이 책 저책 탐색해보더니

한권의 책을 들어 한장씩 넘겨보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어요!!!

영유아기의 뇌는 하루가 다르게 발달합니다.

뇌세포와 뇌세포를 연결하는 시냅스가

급증하며 지적인 능력의 기초를 다지는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영유아기는 정서가 발달하는

결정적인 시기 critical period라서

어떤 감정이나 느낌도 쉽게 받아들이고

평생기억으로 각인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따라서 이 시기에 긍정적인 정서를 경험하며

안정감을 쌓는 것이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 긍정적 경험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피그림책.

단순하지만 사랑스러운 그림체와

잔잔한 내용으로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큰 울림을 가져다 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