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에 불을 밝히는 것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이야기~
새로온 등대지기가 등대를 꾸미고 한정된 그 안에서 하루하루 업무일지를 쓰며
육지에 있는 아내를 그리워하는데…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배달하는 배에 아내가 함께 도착했어요
아내와 행복하게 등대에서 생할을 하며 아이까지 낳게 되죠~
그렇게 작지만 행복한 생활을 하는 중 등대가 자동으로 운영하는 전기를 바뀌게 되면서 등대지기 가족은
육지로 돌아옵니다
멀리 바위섬에 보이는 등대를 그리워하며 추억에 잠기는 등대지기…
이이야기는 짧지만 가족의 그리움과 그 속에서 가질수 있는 행복감을 너무도 예쁘게 표현한 글이예요
마음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좋은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