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단순해요-
다람쥐’시릴’은 회색쥐’패트’와 친구가 되었지만
다들 다람쥐와 쥐는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이야기해요
사실 시릴은 패트가 다람쥐인줄 알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날 패트가 쥐임을 알게된 시릴은
친구가 될 수 없단 생각에 다시 혼자가 되기로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패트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빠져나온 시릴-
그 이후 편견에서 빠져나온 시릴은
다시 패트와 친구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편견으로부터 세상의 눈으로부터 자유롭게
주관대로 행동하기를 바라지만
살다보면 생각보다 참 어려운 일인것같아요
아이들 책이지만 읽으면서 저또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