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릴, 그 녀석은 너랑 달라!
제목부터 눈에 띄고 재밌을 것 같은 책이죠
언듯 보기에 어릴때 봤던 “서울쥐와 시골쥐” 비슷한 이야기인가
했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죠~
자기와 다른 생쥐에게 깊은 우정을 느끼고
다시 함께 지내며 단짝 친구가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인종이 다르거나
언어가 다르거나
생김새가 많이 달라도
진실한 우정은 언제나 가까이에 있고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한번 읽고..두번 읽고..
몇번을 반복해서 읽어도
느껴지는 감성과 생각하게 하는 부분이
점점 커지는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