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새가 되고 싶은 날 – 비룡소그림동화/ 그림책놀이
비룡소에서 출간된 <새가 되고 싶은 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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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만난 순간, 나는 사랑에 빠졌다.”
-피터 H. 레이놀즈-
이야기 할 정도로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가 그려졌어요.
한편의 시와같은 첫사랑을 담은 그림책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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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첫사랑만을 다룬 그림책은 아니예요.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죠.
<새가 되고 싶은 날>은,
그림챗 속 소년의 첫사랑을 통해서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사랑 받을 수 있을 때 관계를 한층 더 성숙해진다는 작가의 의도로
누구나 함께 읽으며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이예요.
아이와 함께, 사랑의 감정을 느껴보았던 그림책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