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의 아이들은 어떻게 지낼까?

연령 5세 이상 | 출판사 비룡소 | 출간일 2020년 2월 10일 |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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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족 친구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라세와 리세 남매는 엄마, 아빠, 동생들 그리고 검은 개, 순록 떼와 함께 텐트를 치고 살아요.

곰 가죽을 뒤집어 쓰고 진짜 곰이 나타난 것처럼 가족들을 놀리기도 하고,

스키를 타며 순록을 몰고 다니기도 해서 스키를 아주 잘 타요.

아주 많은 순록들의 이름도 다 지어주고,

머리 위에 넓게 펼쳐진 불꽃처럼 펄럭이는 오로라를 보며 썰매를 타기도 해요.

그리고 순록과 함께 멀리 이동할 때는 순록이 잠들지 않도록 노래도 부르고,

라세와 리세가 사는 텐트 꼭대기의 구멍으로 북극성도 볼 수 있어요.

사미족 친구들의 생활이 어떤 것 같나요?

우리와 많이 다른가요?

라세와 리세 친구들이 사는 곳은 어두운 겨울이 오래오래 계속되요.

그러다 해가 조금씩 길어지면 학교를 간답니다.

사는 곳과 생활하는 방식이 우리와 다른 부분도 있지만 비슷한 점도 있겠죠?

라세와 리세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좀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오로라의 아이들’을 한 번 읽어보세요.

석판화로 꾸며진 독특한 그림과 함께 읽다보면 라세와 리세의 마을로 쏙 빠져들거예요.

라세와 리세를 만나러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