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생소하 사미족
책 앞부분에 사미족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설명만으로도 궁금증이 잔뜩 생긴다.
사미족아이들의 일상과 일상속에서 어린아이들 다운 천진함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유목생활을 하는 사미족은 기숙하는 학교에 다닌다.
이 사미족 마을에서 학교로 아이들을 이동할 때에도
학교에서 아이들이 목욕을 할때, 공부를 할때에도
모두 즐겁고 나도 그 생활에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가장 즐거운 장면은 학기가 끝나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올때!!
책을 읽는 아이들 조차 깔깔대며 웃는다^^
그림도 내용도 단어도 모두 사랑스러운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