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에서 뽑기 기계를 사이에 두고 두 친구가 바라보고 있네요.
두 친구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요?
제목도 ‘꽝 없는 뽑기 기계’라니 더욱 궁금증이 생겨요.
꽝 없는 뽑기 기계로는 어떤 것을 뽑을 수 있을까요?
희수는 웬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를 만나 뽑기를 하게 돼요.
뽑기는 무엇이 나올지 예측할 수 없어 재미가 있고, 호기심도 생기죠.
희수는 무엇이 갖고 싶었을까요?
미술치료를 받으러 가야 하는 희수는 아직 못가고 망설이고 있는데….
희수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희수는 잘 지내고 있는 걸까요?
‘꽝 없는 뽑기 기계’는 계속된 궁금증을 자아내네요.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꽝 없는 뽑기 기계가 있다면 무엇을 뽑고 싶어요?
혹 마음에 담고 있는 힘든 일, 해결되지 않는 일이 있다면
‘꽝 없는 뽑기 기계’를 읽어보세요.
친구들도 희수를 응원해주고, 희수도 친구들이 힘을 얻을 수 있도록
마음에 따뜻한 여운을 남겨줄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