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가 궁금한 유아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줄 플랩북

연령 6세 이상 | 출판사 어스본 코리아 | 출간일 2020년 6월 2일 | 정가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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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는 “열어 보는”에서 직감할 수 있듯이 플랩북입니다. 60개의 플랩을 열어 보며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어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어 본 책은 요리조리 열어 보는 시리즈 중 스포츠입니다. (참고로 이 시리즈로 20권의 책이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요.)

<요리조리 열어 보는 스포츠>

 

자전거 경기에서부터 올림픽 경기까지 꽤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역시나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몰랐던 정보를 얻게 됩니다.

 

예를 들면 타원형 자전거 경기장을 ‘벨로드롬’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트랙의 둘레는 보통 250미터구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리고 수시로 반복해서 보는 페이지는 수영장 경기입니다. 워낙 물에서 하는 활동을 좋아해서인지 수영장 경기 부분을 꼼꼼하게 읽었어요.

선수들이 다이빙하는 모습을 보더니, 바이러스가 사라지면 수영장 가서 다이빙을 해보고 싶다는 희망사항도 생겼습니다.

 

또한 아직 수영을 정식으로 배운 게 아니라 수영 영법을 알려주는 플랩을 가장 신기해하며 보기도 했어요.

 

국제 경기가 열리는 수영장에는 레인이 몇 개 있어야 할까요?

정답은 8개 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플랩을 열어가며 익힐 수 있는 책이 <요리조리 열어 보는 스포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은 글 내용이 많은 지식정보 그림책을 읽기에는 아직 부담스러운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